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릴께요..
보통 대학들이 어플라이 시즌에 1차적인 관심은 신입생 입니다. 편입은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비중은 역시 신입학을 지원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근의 대학들 추세는 deadline이 있더라도 거의 rolling 베치스로 일찍 지원을 하면 일찍 합격 통지를 해 주는 경우는 많지만, 그것이 모든 대학에 해당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입학을 중심으로 application이 완료되면, 그 이후에 편입을 다루게 되지요..
때문에 편입의 deadline이 늦는 것입니다.
편입의 장학금이 신입학에비해 적은 것 역시 그러한 차이 떄문에 발생되는 일입니다. 1차적인 관심이 신입학이고 신입학에 많은 장학금이 배정 되었다면 편입에 돌아갈 장학금의 규모는 작아지게 됩니다.
편입일 경우 비슷한 수준의 신입생에 비해 장학금의 규모는 1/3 정도로 상대적으로 작아지게 됩니다. 지원하신 대학들 중 fit는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렵고, sva는 작년의 경우 국제학생 장학금이 없어지거나 매우 작게 나왔습니다. parsons는 장학금을 주고 간혹 포트폴리오가 정말 우수할 경우 편입일 경우에도 큰 규모의 장학금이 나오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년간 $10,000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보통의 경우 편입때 받는 장학금이 연간 $5,000 수준으로 신입학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MICA는 국제학생의 경우 특히 편입이라면 연간 $5,000 미만으로 될 가능성이 높으며, VCU는 신입/편입과 상관없이 장학금 에세이와 deadline이 정해져 있습니다.
편입으로 지원을 하면서 장학금때문에 신입학 deadline에 맞춰 넣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저라면 그 시간에 포트폴리오의 품질을 더 높이겠습니다. 그편이 훨씬 더 유리하니까요... 편입의 합격 letter는 신입학과 비슷하거나 늦습니다. 늦을 경우 5월초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합격통지는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art center와 같이 수시로 학생을 받는 학교는 지원 후 오히려 일찍 합격여부를 알려주지만.. 일반적 편입의 경우에는 4월초를 바라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 레터는 학생에 따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미리 메일을 통해 알려주게 됩니다. 이때 학교에서 오는 메일들이 스펨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메일은 거의 모든 대학들이 일괄적으로 발생되는 편이지만 학생에 따라 몇일간의 편차는 존재함으로 기다를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몇주가 된다면.. 그때는 불합격이라고 이해를 해도 됩니다.
불합격자는 따로 레터가 와서 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략 이해가 되셨는지요..
본인이 장학금을 어느정도 기대하는지는 모르지만.. 편입일 경우 일반적인 장학금의 금액이 신입학과 다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지원한 학교들 중 fit와 vcu는 주립대학이라 장학금 보다는 학비 자체가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학교들 중 parsons는 보다 큰 규모의 장학금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본인 포트폴리오가 parsons에서 원하는 그것과 완벽하게 부합해야 합니다. parsons는 포트폴리오 수량이 12점 challenge가 3점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적습니다. 대신 parsons는 한점한점이 완벽한 한점을 요구하게 되며, 국내 학생들의 뛰어난 skill도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본인이 편입으로 지원을 하는데.. 미국에서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국내 대학을 다닌 상황이라면.. 싸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는 포트폴리오 입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을 드린 일반적인 성향을 보시고.. 남은 기간동안 어느학교에 더 집중을 해야 장학금의 규모를 늘릴 수 있을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변드릴께요..
보통 대학들이 어플라이 시즌에 1차적인 관심은 신입생 입니다. 편입은 그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큰 비중은 역시 신입학을 지원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근의 대학들 추세는 deadline이 있더라도 거의 rolling 베치스로 일찍 지원을 하면 일찍 합격 통지를 해 주는 경우는 많지만, 그것이 모든 대학에 해당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입학을 중심으로 application이 완료되면, 그 이후에 편입을 다루게 되지요..
때문에 편입의 deadline이 늦는 것입니다.
편입의 장학금이 신입학에비해 적은 것 역시 그러한 차이 떄문에 발생되는 일입니다. 1차적인 관심이 신입학이고 신입학에 많은 장학금이 배정 되었다면 편입에 돌아갈 장학금의 규모는 작아지게 됩니다.
편입일 경우 비슷한 수준의 신입생에 비해 장학금의 규모는 1/3 정도로 상대적으로 작아지게 됩니다. 지원하신 대학들 중 fit는 장학금을 기대하기 어렵고, sva는 작년의 경우 국제학생 장학금이 없어지거나 매우 작게 나왔습니다. parsons는 장학금을 주고 간혹 포트폴리오가 정말 우수할 경우 편입일 경우에도 큰 규모의 장학금이 나오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년간 $10,000 이상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보통의 경우 편입때 받는 장학금이 연간 $5,000 수준으로 신입학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MICA는 국제학생의 경우 특히 편입이라면 연간 $5,000 미만으로 될 가능성이 높으며, VCU는 신입/편입과 상관없이 장학금 에세이와 deadline이 정해져 있습니다.
편입으로 지원을 하면서 장학금때문에 신입학 deadline에 맞춰 넣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차라리 저라면 그 시간에 포트폴리오의 품질을 더 높이겠습니다. 그편이 훨씬 더 유리하니까요... 편입의 합격 letter는 신입학과 비슷하거나 늦습니다. 늦을 경우 5월초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합격통지는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art center와 같이 수시로 학생을 받는 학교는 지원 후 오히려 일찍 합격여부를 알려주지만.. 일반적 편입의 경우에는 4월초를 바라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합격 레터는 학생에 따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미리 메일을 통해 알려주게 됩니다. 이때 학교에서 오는 메일들이 스펨처리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메일은 거의 모든 대학들이 일괄적으로 발생되는 편이지만 학생에 따라 몇일간의 편차는 존재함으로 기다를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그 차이가 몇주가 된다면.. 그때는 불합격이라고 이해를 해도 됩니다.
불합격자는 따로 레터가 와서 아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대략 이해가 되셨는지요..
본인이 장학금을 어느정도 기대하는지는 모르지만.. 편입일 경우 일반적인 장학금의 금액이 신입학과 다소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지원한 학교들 중 fit와 vcu는 주립대학이라 장학금 보다는 학비 자체가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한 학교들 중 parsons는 보다 큰 규모의 장학금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본인 포트폴리오가 parsons에서 원하는 그것과 완벽하게 부합해야 합니다. parsons는 포트폴리오 수량이 12점 challenge가 3점으로 다른 대학에 비해 적습니다. 대신 parsons는 한점한점이 완벽한 한점을 요구하게 되며, 국내 학생들의 뛰어난 skill도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본인이 편입으로 지원을 하는데.. 미국에서 학교를 나온것도 아니고, 국내 대학을 다닌 상황이라면.. 싸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는 포트폴리오 입니다.
그리고 위에 설명을 드린 일반적인 성향을 보시고.. 남은 기간동안 어느학교에 더 집중을 해야 장학금의 규모를 늘릴 수 있을지를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