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음.. 먼저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스팟칼라 홍대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25살 이상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될수 있지만, 사실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과 영국을 생각할 때 미국의 경우 본인의 성적이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 성적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에는 Slade School을 제외하고는 성적을 보지 않습니다.
물론, 영국대학들에서 고등학교 졸업이면 파운데이션을 거쳐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몇몇의 변수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수치화 시킬 수는 없지만, 많은 학생들이 영국으로 유학을 갈 때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본과 과정으로 바로 입학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는 말이지요..
특히 본인과 같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학생들은 이러한 경우를 더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여기서 예외는 건축과 전공으로 AA나 Bartlett, 패션 전공이나 기타 전공으로 런던 예술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예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이 Fine Art라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학교가 Goldsmiths 나 GSA 정도가 될 것 입니다. 골드스미스의 경우에는 본인의 영어성적이 되고 본과 입학자격이 된다 하더라도 한국학생과 같은 국제학생 지원자들은 학부과정에서 Extention Degree로 유도를 합니다. Extention Degree는 파운데이션 + Fine Art BA가 합쳐진 과정으로 본과 입학자격을 얻었어도 보통 이 과정으로 유도를 합니다. 그것은 이 대학의 특징이 비평과 에세이 중심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무엇보다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GSA의 경우 간혹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우수할 경우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본과 합격을 이룰 수 있지요..
이러한 경우는 본인의 전공이 Fine Art라면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Fine Art 전공이라면 미국도 좋지만 영국도 적극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으니까요.. 또한 GSA는 최근 이 학교 졸업생들중 상당수가 터너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을 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영국을 대표하는 Fine Art 학교 입니다.
본인이 미국대학을 지원한다고 하면...
기본적인 조건은 신입생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나이 때문에 학생을 안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프랑스 학교는 나이제한이 있지요)
만약 본인이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미국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추천해 드릴께요..
먼저 글로 보아서는 본인 스스로가 스스로의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즉, 첫번째 스텝에서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는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단계 이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정말 좋아할 수 있고 행복해 하며 즐길 수 있는 전공이 무엇인지에 대해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는 그렇게 찾아진 전공을 바탕으로 이에 맞는 학교를 찾는 길입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Fine Art 나 Product Design은 미국이나 영국이나 둘다 우수한 전공입니다. 즉, 학교를 지원할 때 미국만... 혹은 영국만 ..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때 무작정 미국 영국이 아니라 그 중에서 본인의 전공상에서 본인 스스로와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두번째 과정에 해당 됩니다.
방법적인 것으로는 커리큘럼의 비교 등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말을 해줘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최종적으로 선택된 전공과 학교를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단계 입니다.
이 단계는 스스로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 하고 이 전공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 글로서 표현하는 단계로서 이 과정까지 마치게 되면,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하는지, 왜 이 전공을 선택하고 이 학교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배워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셨는지요..
나머지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릴꼐요..
risd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sat 성적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TOEFL도 상당히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sat를 병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방법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pratt은 본인이 건축이나 실내디자인을 전공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학교 입니다. 하지만 제품디자인 쪽으로는 그닥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제품디자인 산업은 거의 캘리포니아쪽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능성 측면에서 캘리포니아쪽 학교를 보다 추천을 드립니다.
risd는 sat 성적이 필요하며 TOEFL 점수는 93점 입니다.
pratt은 sat 성적이 필요치 않으며 TOEFL 점수는 80점 입니다. 하지만 이 대학에 신입학으로 입학한 후에 본인의 어학점수가 94점 이하라면 1학년 과정에서 어학과정을 병행해야 합니다.
즉, 입학에 필요한 점수는 80점 입니다만.. 실제어학과정을 면제 받으려면 94점 이상이 나와야 한단 말입니다.
많은 질문에 답변을 달아드렸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되시는지요...
가능하다면.. 한번 방문을 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글을 보니.. 정보를 많이 구하셨지만... 잘못된 정보도 보이네용...
감사합니다.
음.. 먼저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스팟칼라 홍대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25살 이상의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나이가 많다고 생각될수 있지만, 사실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국과 영국을 생각할 때 미국의 경우 본인의 성적이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 성적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에는 Slade School을 제외하고는 성적을 보지 않습니다.
물론, 영국대학들에서 고등학교 졸업이면 파운데이션을 거쳐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몇몇의 변수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를 수치화 시킬 수는 없지만, 많은 학생들이 영국으로 유학을 갈 때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본과 과정으로 바로 입학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는 말이지요..
특히 본인과 같이 어느정도 나이가 있는 학생들은 이러한 경우를 더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여기서 예외는 건축과 전공으로 AA나 Bartlett, 패션 전공이나 기타 전공으로 런던 예술대학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예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이 Fine Art라면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학교가 Goldsmiths 나 GSA 정도가 될 것 입니다. 골드스미스의 경우에는 본인의 영어성적이 되고 본과 입학자격이 된다 하더라도 한국학생과 같은 국제학생 지원자들은 학부과정에서 Extention Degree로 유도를 합니다. Extention Degree는 파운데이션 + Fine Art BA가 합쳐진 과정으로 본과 입학자격을 얻었어도 보통 이 과정으로 유도를 합니다. 그것은 이 대학의 특징이 비평과 에세이 중심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무엇보다 높은 영어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GSA의 경우 간혹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우수할 경우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본과 합격을 이룰 수 있지요..
이러한 경우는 본인의 전공이 Fine Art라면 적극적으로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Fine Art 전공이라면 미국도 좋지만 영국도 적극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으니까요.. 또한 GSA는 최근 이 학교 졸업생들중 상당수가 터너상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을 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영국을 대표하는 Fine Art 학교 입니다.
본인이 미국대학을 지원한다고 하면...
기본적인 조건은 신입생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나이 때문에 학생을 안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프랑스 학교는 나이제한이 있지요)
만약 본인이 제품디자인을 전공하고자 한다면 미국이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을 추천해 드릴께요..
먼저 글로 보아서는 본인 스스로가 스스로의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한 상황입니다.
즉, 첫번째 스텝에서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전공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이때는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단계 이며,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정말 좋아할 수 있고 행복해 하며 즐길 수 있는 전공이 무엇인지에 대해 판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는 그렇게 찾아진 전공을 바탕으로 이에 맞는 학교를 찾는 길입니다.
추천드리는 방법은 Fine Art 나 Product Design은 미국이나 영국이나 둘다 우수한 전공입니다. 즉, 학교를 지원할 때 미국만... 혹은 영국만 .. 지원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이때 무작정 미국 영국이 아니라 그 중에서 본인의 전공상에서 본인 스스로와 가장 잘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두번째 과정에 해당 됩니다.
방법적인 것으로는 커리큘럼의 비교 등 다양하게 접근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말을 해줘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번째는 최종적으로 선택된 전공과 학교를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단계 입니다.
이 단계는 스스로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 하고 이 전공을 왜 선택해야 하는지 글로서 표현하는 단계로서 이 과정까지 마치게 되면,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하는지, 왜 이 전공을 선택하고 이 학교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배워야 할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가 되셨는지요..
나머지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릴꼐요..
risd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sat 성적이 필요합니다. 지금 현재 TOEFL도 상당히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sat를 병행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방법으로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pratt은 본인이 건축이나 실내디자인을 전공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학교 입니다. 하지만 제품디자인 쪽으로는 그닥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제품디자인 산업은 거의 캘리포니아쪽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능성 측면에서 캘리포니아쪽 학교를 보다 추천을 드립니다.
risd는 sat 성적이 필요하며 TOEFL 점수는 93점 입니다.
pratt은 sat 성적이 필요치 않으며 TOEFL 점수는 80점 입니다. 하지만 이 대학에 신입학으로 입학한 후에 본인의 어학점수가 94점 이하라면 1학년 과정에서 어학과정을 병행해야 합니다.
즉, 입학에 필요한 점수는 80점 입니다만.. 실제어학과정을 면제 받으려면 94점 이상이 나와야 한단 말입니다.
많은 질문에 답변을 달아드렸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되시는지요...
가능하다면.. 한번 방문을 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글을 보니.. 정보를 많이 구하셨지만... 잘못된 정보도 보이네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