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회화 전공으로 독일을 간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은 어학과정에만 최소 3년 정도가 소요되는 긴 준비과정이 필요한 곳이고... 특히 대학원과정으로 직접 가기 보다는 학부과정부터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지요..
그것은 독일의 학제가 학교의 시스템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가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교수 전임제 이기 떄문입니다. 현재 84년생인 본인 나이에서 독일을 간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정해져있는 어학점수가 있고, 이 점수 이상만 맞는 다면 입학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지만.. 독일은 교수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본인의 어학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인터뷰 조차도 취소되게 됩니다.
나이 제한 이라는 것은 프랑스 학제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신입학은 24세, 편입학은 27세로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본인이 유학을 가고자 한다면 현재 기준에서는 영국이나 미국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학교를 결정하기 보다는.. 일단 본인 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리고 각 학교들의 커리큘럼등을 비교 하면서..
스스로가 학교를 정하고 이 학교를 가야하는 명확한 이유와 동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독일로 간다면 지금 어학이 되어 있더라도 베를린UDK, 뒤셀도르프, 뮌스터 정도의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대학원 과정으로 직접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독일 미술유학을 갈때 10년 계획을 세운다고 하지요.. 그것은 그만큼 학비에 대한 메리트는 있지만 입학 자체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단순 어학점수가 아니라.. 거의 네이티브급 실력을 갖추어야만 문제없이 인터뷰라도 볼 수 있지요.. 보통 독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어학준비를 할 때 최대 3년 정도의 기간을 잡는 것도 이러한 문제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로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국이나 영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화 전공으로 독일을 간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일은 어학과정에만 최소 3년 정도가 소요되는 긴 준비과정이 필요한 곳이고... 특히 대학원과정으로 직접 가기 보다는 학부과정부터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지요..
그것은 독일의 학제가 학교의 시스템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가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교수 전임제 이기 떄문입니다. 현재 84년생인 본인 나이에서 독일을 간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은 정해져있는 어학점수가 있고, 이 점수 이상만 맞는 다면 입학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지지만.. 독일은 교수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본인의 어학실력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인터뷰 조차도 취소되게 됩니다.
나이 제한 이라는 것은 프랑스 학제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신입학은 24세, 편입학은 27세로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본인이 유학을 가고자 한다면 현재 기준에서는 영국이나 미국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만 지금 당장 학교를 결정하기 보다는.. 일단 본인 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특징을 파악하고..
그리고 각 학교들의 커리큘럼등을 비교 하면서..
스스로가 학교를 정하고 이 학교를 가야하는 명확한 이유와 동기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독일로 간다면 지금 어학이 되어 있더라도 베를린UDK, 뒤셀도르프, 뮌스터 정도의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그리고 대학원 과정으로 직접 가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우스개 소리지만 독일 미술유학을 갈때 10년 계획을 세운다고 하지요.. 그것은 그만큼 학비에 대한 메리트는 있지만 입학 자체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미국이나 영국처럼 단순 어학점수가 아니라.. 거의 네이티브급 실력을 갖추어야만 문제없이 인터뷰라도 볼 수 있지요.. 보통 독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어학준비를 할 때 최대 3년 정도의 기간을 잡는 것도 이러한 문제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로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국이나 영국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