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입니다.

영국의 파운데이션 과정은 정식 대학과정은 아닙니다. 대학 예비자 과정에 속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파운데이션과정에서 명문 대학을 찾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전공으로

어떤 대학의 본과 과정에 진학을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접근해야만 합니다. 

본인이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을 하는 시기는 9월 중하순 입니다. 그리고 본과 입학을 위한 인터뷰는 불과

몇달 후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어떤 파운데이션 과정이 아닌 어떤 전공으로 향후 어떤 본과에 진학을 

할것인지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략적으로 건축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전공탐색을 해보시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은 국가나 학교로 따지는 것도 좋으나 일단은 전공을 우선으로 두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학생이 관심이 있는 전공을 탐색하는것을 1순위로 두고 유학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CA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진학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나쁘다 혹은 좋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파운데이션 과정 중 하나 입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을 본과 랭킹과 비료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가디언지 등에서 제공하는

랭킹은 참고사항입니다. 우리나라도 대학 랭킹을 제공하지만 그것이 일반적인 인식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이러이러한 학교 정도가 있다고 이해할 수 있고 UCA는 한국의 유학원들이 적극추천하는 대학입니다.

영국 대학들은 최정상급의 대학 아주 조금과 이러한 최정상급 대학들과 격차가 있는 일반적 중위권 그룹들로

나눠지게 됩니다. 문의 주신 UCA는 정상급은 아니며 미들급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정식 대학과정이 아닙니다. 한국식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꼼꼼히 살피고 그에 맞는 학교쪽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꼭 파운데이션- BA의 메리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최상위권 대학들은 파운데이션 과정이 없거나 혹은 국제학생 선발을 안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정식대학과정이 아니며 정식대학 입학을 위한 과정에 속합니다. 즉 파운데이션 - BA로 구분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과 같이 파운데이션 +본과 과정을 만든 학교들도 많아졌습니다만 본인이 

선책한 해당 전공들에서 이를 통합과정이 아닌 분리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UCA의 경우 파운데이션으로 

일반적인 코스입니다만 본과 기준으로 넘어가면 본인이 선택하는 전공에 따라 우수한 대학이 갈리게 됩니다.

즉, 본인은 UCA에서 파운데이션을 마쳤다면 본과는 해당 전공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 그리고 본인의 작업적

특징과 가장 잘 맞는 대학을 찾아 선택해 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