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들(토론토, McGill, UBC 또는 Waterloo)의 포트폴리오들은 비슷한듯 하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학들의 포트폴리오의 특징은 영국의 프로젝트 베이스와 유사한 측면들이 있습니다. 이는 큰 문제 없이 준비는 가능합니다.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수량은 작지만 대신 더욱더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작업들로서 특히 본인의 일관된 주제와 생각의 흐름이 중요시 되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영국의 AA나 혹은 Bartlett에서 요구하는 측면과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학생은 가급적이면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작업(작업물이 있을 시)에 대해 사전에 분석작업을 미리 거치게 됩니다.  이 과정은 필수적인 과정으로 가능하다면 현재 학생의 성적과 영주권이나 시민권 유무에 대한 정보와 함꼐 그러한 작업들(학교 과정상에서 나온 작업들도 상관 없습니다)을 보내주시면 사전에 학생에 대해 분석하고 정리하여 부모님과 학생과 공유를 먼저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필요한 것은 한정된 시간(6.29~8.14)이기에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기에 앞서 학생에 대한 사전 파악을 하고 분명한 작업의 수량과 어떤 식으로 작업을 진행할지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수립하기 위함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의 현재를 파악하고 이 기간동안 어느정도의 시간 투자를 통해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 사전 정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부모님들도 이 기간이 지났을 때 학생이 어느정도의 작업이 어떻게 정리가 되는지에 대해 사전에 이해가 될 수 있음으로 보다 편안하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적인 Loss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제 이메일 주소인 moolkogi@naver.com으로 관련 사항을 보내주신다면 사전에 분석하여 부모님과 학생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업은 잘된작업이나 완성된 작업이 아닌 지금 현재 기준에서 진행중인 작업이나 간단한 스케치 학교 과정에서 나온 작업물등 정리되지 않아도 좋으니 보내주시면 사전에 준비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

늘 매년 해왔던 작업들이기에 진행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네요~ 

혹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상담예약을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니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