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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영국 미술 대학원 준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8.02.02 조회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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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스팟칼라에서 대학원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본인과 비슷한 이유로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영국등 해외에서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개념적 흐름을 작업에서 보여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국내 대학의 교육에서는 각기 교수님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본인 자신에 대한 이야기나 본인 자신의 개념적 접근과 흐름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준비과정에서 드는 비용은 학생에 따라 다릅니다.  학부에서 전공자의 경우에도 학생들의 수준은 제각각 입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수량은 명확하지만 학생들의 현재 조건에서는 차이가 있기에 모든 학생들은 그에 맞는 스케쥴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본인의 경우 우선 필요한 것은 기존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작업들을 가지고 리뷰를 보는 것이고, 여기서 나온 문제점이 있다면 이에 대한 공유가 그 다음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학원에서의 일정이 시작되는 구조에요.   학원에서도 첫 달의 경우 가급적 세분의 선생님을 통해 본인의 생각과 특징에 대해 판단을 하는 과정을 거치고 분명한 목표 아래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맞는 스케쥴과 수업을 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접근하는 이유는 포트폴리오에서 오는 수준차이는 명확하며, 본인이 가고자 하는 학교는 막연하게 접근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객과성을 가지고 다가올 수 있는 risk를 따져가면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학생별로 비용은 다르지만, 첫 달의 경우 각기 다른 세분의 선생님을 경험케 되며 이떄의 한달 수강료는 75만원 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의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스케쥴을 정해 나가는 방식이에요. 

하지만 대학원을 준비하는 전공학생들의 경우 시간표가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음..  본인의 현재 작업을 가지고 (이미지)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2. 스팟칼라에서 '성공'이라는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원 과정에 합격 혹은 합격 + 장학금의 결과를 내었을 때 '성공'이라고 하고 만약 본인이 목표로 한 대학원이 아니라 다른 대학원에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이를 성공이라 부르진 않습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과 선생님의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본인이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본인의 작업적인 흐름과 작업에서의 매력을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학원의 선생님들은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서로간의 호흡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합니다. 

작년의 경우 UCL Slade BA에 두명 지원해서 두명 다 합격하였습니다. 이 대학의 Accepted rate은 4%로 Yale 보다 높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경우에는 이미 파악된 정보를 가지고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하네요~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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