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대학원에서 추천서의 비중은 학부과정의 학생들보다 높습니다만 영국의 경우 추천서도 추천서지만 포트폴리오의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그리고 비전공자들을 위한 프리마스터 과정도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추천서는 해당 교수님께 받는게 가장 좋지만 현재 지도하고 있는 학원 선생님이나 혹은 직장 상사 등 본인과 직접적인 경험이 있는 분들께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별히 유명인이라 받기 보다는 본인과의 직접적인 경험이 중요합니다. 추천서에는 000과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떤 수업 혹은 00에서 만나 이러이러한 수업을 함께 진행하였고, 이 수업에서 000은 이러이러한 학생으로 보여졌습니다...  등 구체적인 경험에 대해 적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국미술유학에서 역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포트폴리오이고, 비전공자라도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다면 합격이 가능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는 일반 전공자들과 비슷하게 가서는 합격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철저하게 본인이 다른 학생들이나 전공자들과 다른점이 무엇인지를 찾아 그것을 중심으로 승부를 보는것이 더 바람직 합니다. 

영국석사과정에서는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프리마스터 과정(보통 비전공자들이 석사 과정 이전 해당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예비자 과정)을 통해 접근하는 것이 조금 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국의 석사과정은 1년 과정입니다만, 프리마스터 과정까지 하면 약 2년 정도를 잡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