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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건축유학 상담 작성자 정선생 작성일2017.06.13 조회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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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1. 미국건축유학에서M Arch I과 M Arch II 

미국건축유학에서 M Arch I은 비전공자들도 지원이 가능한 과정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4년제 건축전공을 하게 되면 대학원을 M Arch I과 II를 진행하여 3년~3.5년 정도가 소요되는 구조 입니다.  입학을 위해서는 본인의 성적증명서(GPA), 지원서 & 지원비, GRE(높은 수준의 대학원은 필수에요), 포트폴리오, 어학점수, 추천서 등이 필요합니다만 국제학생으로 가장 핵심적인 사항은 본인의 포트폴리오, GPA, GRE 와 인터뷰가 가장 핵심적인 사항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특히 국제학생의 경우 이 중에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아지고 하버드 등 IVY급으로 올라가게 된다면 입학을 위해 실무 경험 자체도 중요한 가치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M Arch I과 M Arch II로 나누어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혹은 일괄적으로 M Arch 3년 과정을 개설해 놓기도 합니다. 하버드GSD의 경우 M Arch I으로 나눠져 있고, U Penn의 경우 M Arch를 3년 과정으로 두고 있습니다. 

입학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는 당연히 필요하고 건축으로 유명한 미국의 대학원들은, 하버드, U Penn, Cornell, Rice, UC Berkeley? 등 많이 있습니다.  이 중 설계나 공학 베이스로 가장 유명한 대학은 MIT 입니다. (MIT도 통합과정입니다) 

 

2. 영국 AA로 지원을 한다면

본인이 현재 기준에서 AA로 지원을 한다면  RIBA I Second yr가 가장 유력합니다. (First Yr 아니에요)  

다만 영국쪽으로 AA나 Bartlett으로 지원을 한다는 것은 본인이 공학보다는 디자인쪽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근 Bartlett에는 Architecture Design & Engineering 이라는 전공도 개설 되었어요)  아직 만나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본인이 8월에 입국한다면 1월에  AA를 지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에 따라 편차가 있습니다만 준비기간이 너무 길어지는것도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일단 본인은 내년(2018년) 학기를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면서 너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그 이후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스팟칼라의 교육시스템은 학생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는 구조에요..  등록을 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본인에 대해 이해하고 파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거기세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나가게 됩니다. 때문에 학생에 따라 듣는 수업의 시간도 다르고 강도도 달라지게 되요. 물론 비용 역시 이렇게 학생에 따라 달라지는 시간표에 따라 함께 달라지게 됩니다. 

 

3. 델프트공대 준비

일반적으로 델프트 공대 준비과정은 영국의 그것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더치어의 부담이 크게 다가오게 됩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상에서의 준비는 영국과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학생의 자격요건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이 대학에는 전세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때문에 입학 관련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체크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대학들은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본인의 GPA를 평가의 대상이라기 보다 입학 자격요건을 파악하는 것 중심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본인이 M Arch I과 영국, 네덜란드/독일을 지원한다고 가정했을 때 네덜란드와 독일은 현실성이 떨어져 제외를 하겠습니다. (이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더치어와 독일어를 필수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완성이 안됩니다) 그럼 남은 국가는 미국의 M Arch I이나 영국 AA 학사 지원인데요

기본적으로 이 두 과정은 함께 준비와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미국의 경우 M Arch I으로 갈때 GRE 점수가 필수적으로 요구 됨으로(높은 수준의 대학원들은 거의 요구 합니다) 만약 본인이 이 점수가 없다면 영국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만약 본인이 미국의 정상급이 아닌 중간급의 대학원을 진학한다고 하면 gre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정상급의 대학원들은 필수적으로 요구 하곤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더치어나 혹은 독일어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이때는 영국 AA와 델프트공대를 같이 준비가 가능해 지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두 학교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공학을 전공한 본인의 베이스 역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내년 가을학기를 목표로 가는것이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면서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해 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린다면 본인에게 현재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접근은 영국과 네덜란드 정도를 같이 접근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경우 GRE 점수가 필요하고, 독일의 경우 어학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때 필요한 기간은 내년 가을학기를 기준으로 아직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되고(작업을 진행하면서 조율) 투입되는 시간은 어쩔수없이 많은 시간이 투자되어야만 합니다. 


본인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사례는 찾기 어렵습니다만 비슷한 사례들은 꽤 있어요~

델프트 공대는 원격으로 준비를 시켰고(컨설팅으로만) 합격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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