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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상담후 추가 질문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7.06.01 조회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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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님!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올해를 거쳐 본인이 포트폴리오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현지에서도 조금 더 발전된 형태의 작업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팟칼라에서 학생의 스케쥴을 짜는 것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작업의 수준과 수량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학생에 대해 파악(학생의 특징, 속도, 이해도 등)하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이 어느정도인지를 계산해서 스케쥴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 똑같이 방학반을 진행한다면 올해 진행한 작업양과 올해 파악된 학생의 특징과 학생이 미국에 돌아가서 진행한 작업까지 고려해서 내년도 일정을 짜게 될 것입니다. 그때 말씀드렸지만, 미국에 돌아가서도 학교 과제 등을 진행할 때 지속적으로 스팟칼라와 커뮤니케이션을 해 준다면 저희가 이 학생에 대해 더욱더 깊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을 뿐더러 내년도에 진행할 작업의 전체 분량 자체가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 입니다) 

 

2. 스케치북은 수업 진행 과정에서 함께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스케치북(워크북이라고 합니다) 작업을 어떻게 하고 여기에 무엇을 포함하면 좋은지 등에대해서만 알려주고, 실제 작업은 개인이 하게 됩니다. 

워크북이라는 것은 공부로 따지면 연습장과도 같은 것인데, 수업시간에 여기에만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3. 스팟칼라의 강사들 중 방학포트폴리오 클래스에 들어가는 강사들은 최소한 저와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신 선생님들이세요..  저 역시 강사들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방학반 클래스에서 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따님 수업에 들어가는 선생님들은 한분은 미국 Pratt 출신이시고 다른 한분은 평창비엔날레에서 대상도 받으셨고, 미국 Scholastic 공모전에서 은상 수상자를 만든 선생님이세요~ 

그리고 학생들은 약 2달동안의 기간동안 총 4차례에 걸쳐 리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리뷰때는 지도선생님 모두와 저와 스텝, 본인까지 참석해서 주제와 개념, 시각적 표현, 작업 밸런스, 퀄리티 등 각각 리뷰별로 별도의 목적 하에 진행을 하게 되요~  발생 가능한 문제들은 이 과정에서 모두 걸러지게 됩니다. 


4. 올해 스팟칼라 여름방학 클래스는 총 3개 클래스로 구성됩니다. (정규반은 2개 클래스 입니다) 그리고 각 클래스에는 7명이 정원이고 방학포트폴리오 클래스 학생들을 다 합하면 다 찼을 때 21명 정원이 됩니다. 


질문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립니다. 


또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고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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