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미술유학을 준비할 때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검정고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는 자격요건을 증명하는 것으로 미국으로 미술유학을 가는데 있어 충분한 자격요건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최근의 경우 국내의 검정고시보다 미국의 검정고시인 GED+SAT 조합으로 공부를 많이 하며, 장학금을 노린다면 이 조합이 국내시험+SAT 조합보다 더 유리하게 됩니다. 본인이 어학에 큰 장애가 없다면 국내 검정고시보다 미국의 GED시험과 SAT 시험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 합니다.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미술유학에서 불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학생들과 같이 외국학생들이 장학금이 없는 경우는 미국의 주립대학(전부는 아님)과 시립대학들의 경우 해당 주나 혹은 시에서 온 학생들에게 우선권을 주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fit의 경우 뉴욕주립대로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국적이 바뀌지 않는이상 성적이 우수해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미국의 경우 크게 주립대(시립대)와 사립대로 나뉘게 되며, 주립대들(대표적인 학교로 FIT, UCLA등)의 경우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사립대들의 경우 일부학교(RISD, Carnegie Mellon 등)를 제외하곤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때 장학금에 있어 중요한 판단 기준은 본인의 성적(미국에서의 성적이면 더 좋겠죠?). SAT(Optional 이라는 것은 제출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포트폴리오 등입니다. 

본인이 GED를 보면 한국의 검정고시보다 더 유리한 측면이 생기는것이 바로 이러한 경우 때문입니다. 

다만 한국국적의 학생들처럼 국제학생의 장학금은 아쉽게도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습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에서의 비용은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학교, 전공등에 있어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 속에서 학생들 각자 역시도 이해도가 빠른지, 느린지, 속도가 빠른지 느린지 등에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은 학생 각자의 특징을 파악하고 매달 리뷰를 통해 학생들 각자도 이를 판단하고 공유하게 됩니다.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수량은 정해져 있는데, 현재 본인의 상황이 어떤지가 판단된다면 나머지 기간동안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를 판단케 되는 것입니다. 

스팟칼라의 수강료는 이러한 기준에서 판된되어 학생들 각자의 시간표와 수강료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