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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포트폴리오와 영어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6.07.22 조회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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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영국으로 Fine Art 전공으로 준비를 할 때는 보다 긴 호흡으로 천천히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Fine Art 전공의 대학들중 우수한 몇몇대학들(골드스미스, 슬레이드스쿨)은 마감일이 1월중에 있어 현재 기준에서는 매우 어려운 대학들입니다만 나머지 대학들의 마감일은 넉넉한 편입니다. 

특히 영국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에서 보는 인터뷰의 경우 통역자가 배석합니다. 

10월과 3월은 영국아트유학박람회가 개최되는 시기이며, 이 시기를 이용해 인터뷰를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때의 인터뷰는 통역자가 배석을 함으로 영어실력이 조금 딸려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거의 대부분은 즉석에서 합격여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받는 오퍼는 본인의 어학점수가 없다면 컨디셔널 오퍼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의 어학점수는 보통 7월까지 제출하면 9월 입학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기준에서 본인이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이는 가늘고 길게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IELTS를 병행해 나가야 합니다. 본격적인 준비 이전에 우선 문법과 단어준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길 입니다. 

어학을 먼저 끝내고, 혹은 포트폴리오를 먼저 끝내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둘 사이의 밸런스를 잘 맞춰서 준비를 이어가는 것이며, 어느 한쪽에 편중되는 것은 RISK 차원에서 크게 증가를 하게 됩니다. 본인이 목표로 하는 영국 Fine Art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단기간내에 끝내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영국은 개념중심, 새로움 중심의 국가 입니다. 단기간의 작업들은 기술적 측면밖에는 보여줄 수 없으며, 이는 영국 Fine Art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어떤 사항과도 관계 없는 작업이 됩니다. 

 

대략적으로 답변이 되었는지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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