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미술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빨리 시작하는 학생들은 보통 9학년 부터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11학년때 AP Studio Art를 목표로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준비된 AP는 본인 성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포트폴리오 준비도 자연스럽게 병행되게 됩니다. 특히 AP Studio Art는 크게 2D Design, 3D Design, Drawing 등 세가지 파트로 구성되고, 작품 수량 역시 20~30여점에 이를 정도로 많은 수량을 요구 하기 때문에 9학년에 시작한 학생들은 주로 여기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작업을 진행하면서 병행되는 사항은 전공에 대한 접근과 작업에 있어 스스로의 특징에 대한 파악이 함께 이루어지게 되며, 이 학생들 중 대부분은 학교 지원을 위한 11학년 이전에 스스로의 전공에 대한 확신과 목표로 하는 학교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찾게 됩니다. 

학원 수강은 주중에는 토요일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며, 각각 방학시기에 탄력적으로 시간표를 조절하며 진행 됩니다. 예를들어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방학때는 이보다 수강 시간이 증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모든 학생들이 동일한 스케쥴로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학생에 따라 전공, 지원하는 학교 등에 대해 차이가 있고, 당장 SAT가 우선인지 혹은 다른 사항이 우선인지를 함께 고민하여 스케쥴을 학생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IVY과정을 진행하는 학생들은 자체적으로 개인전이나 출판 등에 대한 Activity 사항까지 함께 진행해야 함으로 전체 학생들을 동일한 스케쥴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시간표는 위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학생에 따라 탄력성을 가지고 있고, 수강료 역시 본인이 얼마나 많은 수업을 듣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스팟칼라 홍대점의 경우 매년 10월달에 유학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외부 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자녀분의 경우 액티비티에 있어 전시 경력이 추가 되게 됩니다. 

음...  지금 8학년이라면 올 겨울쯤에 방문 상담을 와 주세요~

각각 학생들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으로 진행할지에 대해 설명드리기가 참 애매하네요~^^; 직접 오시면 각각 사례별로 어떤 준비가 가능한지, 전공에 대해 어떻게 접근할지, 학교에대한 전략은 어떻게 짜 나가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