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지원을 할 때 꼭 IELTS 점수가 나오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함께 제출을 한다면 인터뷰 시 바로 Offer를 받게 됩니다만, 점수가 없다면 Unconditional Offer를 받게 됩니다. 

이 경우 점수는 보통 5월말까지만 제출하면 9월 입학에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본인이 끝까지 어학 점수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별도의 프리세셔널 코스가 있어서(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음) 이 코스를 통해 모자란 어학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를 의미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비용도 비싸서..  끝까지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입학유예를 하고 1년 후에 입학을 하는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입니다. 프리세셔널 자체도 본인이 기준 점수에 비해 얼마나 점수가 모자란지를 보고 그에 따라 코스와 기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점수가 모자란다고 해서 입학이 취소되는 경우는 없으며, 이 경우 앞서 설명드린것 처럼 입학유예를 하고 점수를 만들어 다음해에 입학을 하면 됩니다. 

 앞서 설명을 드린 프리세셔널에 대한 이야기 같습니다.  

프리세셔널은 보통 입학 이전에 먼저 영국에 가서 모자란 점수를 영어 수업(일종의 ESL)을 들으며 보충하는 제도를 의미 합니다. 예를들어 본인이 기준점수 6.0에서 0.5점이 모자라면 4주, 1.0이 모자르면 몇주 하는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하지만, 영국의 경우 본인이 IELTS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보통 5월말까지 어학점수를 제출하면 문제가 없음으로 포트폴리오를 빨리 마무리 하고 어학에 매진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 합니다. 

IELTS를 공부할 떄 있어 점수가 안나오는 경우는 예를들어 단어나 문법적 베이스가 없는데 IELTS에 집중하는 경우 점수가 나오기 힘들어요..  하지만 단어나 문법의 베이스가 깔려있다면, 보통은 2~3개월 안에 6.0은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점수가 됩니다.  본인의 현재 수준에 대해 우선적으로 판단하시고 현재 포트폴리오를 진행하고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되도록 일찍 마무리 하는 쪽으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인터뷰와 어학에 올인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