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현재 목표로 하는 대학이 SAIC과 SVA 인데 산업디자인 전공을 그대로 진행 하실런지요? 

이 두 대학은 산업디자인분야에서는 그리 뛰어난 대학들은 아니어서요~ 

보통 미국 봄학기 마감일은 10월 1일 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면 당연히 그 이전에 좋은 품질의 포트폴리오는 완성이 가능 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커리큘럼은 총 4가지 스텝으로 나뉘게 되요~

첫번째 단계는 본인에 대한 파악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철저하게 본인 자신에 기반을 두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잘 그려진 작업보다 스스로의 생각과 개성이 담겨 있어야 해요~  학교에서는 포트폴리오를 보고 이 학생의 생각과 특징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가능성을 보고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때문에 첫 단계에서는 본인 자신의 특징이 무엇이고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두번째 단계는 스스로의 특징(Identity)을 파악하는 단계에요. 

스스로의 특징을 작업에 반영하는 것은 표현에 있어서나 생각 등 전 분야에 걸쳐 적용이 되게 됩니다. 

이 기간을 거치면서 스스로의 특징이 무엇이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도 이해가 될 수 있어요~

세번째 단계는 작업의 발전(Development) 입니다. 

이 단계는 작업을 진행함에 있어 전공과 파운데이션(본인은 편입입니다)의 조화와 일관성이라는 부분을 기반으로 작업들을 발전시켜 가는 단계 입니다. 이때 전공과 파운데이션이 따로 노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라는 측면에서 중점을 두고 진행을 하게 되요. 

특히 파운데이션과정의 경우 전공의 개념(Concept)이 다른 방식으로 적용되는 것이며, 그에 따라 다양한 작업들로 구성이 되게 됩니다. 

네번째 단계는 최종 편집 단계에요~

본인은 편입을 지원하시는 듯 한데요~ 이때 본인 작업을 편집하며 혹시라도 빠진 부분이 없는지 최종적인 판단과 보강을 하는 단계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네가지 단계를 거치게 되면, 다른 지원자들과 질적으로 다른 본인만의 특징을 담은 포트폴리오가 완성되게 되요~

미국으로 미술유학을 갈 때는 단순히 잘 그려진 작품들 보다 스스로의 개성과 특징을 반영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시간표는 월~금까지는 오후 2시에서 저녁 10시까지 수업이 있고(낮타임, 저녁타임) 토요일에는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까지 수업이 있어요.. 

수업은 이렇게 짜여져 있지만, 본인이 수강을 하는 시간은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에 따라 지원하는 전공과 학교, 국가 등에 차이가 있고, 개인별로 차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첫달의 경우 주 3타임 정도(하루 3시간 반 수업으로 3일 정도)를 진행하며, 이를 기반으로 본인의 특징과 속도 등을 파악하여 전체적인 계획을 짜게 됩니다. 

전체 진행은 이렇게 학생 각각의 특징을 반영하여 수업 스케쥴을 잡기 때문에 본인에 대해 우선적인 파악이 필요해요~ 하지만, 분명한것은 내년도 봄학기 지원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에서는 단순히 포트폴리오만 진행시키지 않아요~  어학준비와 학교 선정에 있어서 전략 수립까지 함께 밸런스를 맞춰 진행을 하게 되요~  

지금 시작을 하게 되면 어학과 포트폴리오의 비중에 있어 어학이 8, 포트폴리오가 2 정도의 비중을 두는 것이 좋으며, 어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학교에 대해 어떻게 접근 해야 할지에 대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요~ 

만약 본인이 현재 학교에 다니면서 작업한 작업물들이 있다면, 지참하고 방문을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 듯 해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