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말씀하신 두 대학 Emily Carr와 Capilano IDEA 의 어떤 전공을 목표로 하시나요? 

이 두 대학의 어떤 전공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준비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측면에서 답변을 드린다면 캐나다 미술유학의 경우 쉽게 영국방식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나 호주의 경우 영국의 지배를 오랜시간 받아왔고, 특히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거의 동일한 방식입니다.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개념(본인의 생각)을 베이스로 발전시켜 나가는 전체의 과정 자체가 필요하게 됩니다. 

특히 Emily Carr에서 요구하는 프로젝트는 철저하게 본인의 생각을 분석하고 이를 해석하여 작업에 적용시키는 것을 필요로 하며, 이는 영국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와 매우 흡사합니다. 

이 경우에는 개념이 중심이 됨으로 단기간내에 준비를 진행하는 것 보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접근해 가는 것이 훨씬 더 유리 합니다.  준비기간 역시 본인의 경우 최소 6개월 이상을 두고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수강료는 이 기간내에 본인이 얼마나 많은 Time을 수강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1 Time은 4주 기준이며 하루 3시간 반 수업이 4주간 진행됨을 의미 합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한다면 하루 2Time(낮타임/저녁타임)으로 구성됩니다. 

보통 첫달의 경우 본인에 대해 파악하는 기간을 가지며 이 기간동안 본인의 생각, 특징, 속도 등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전체 스케쥴을 잡아가게 됩니다(이렇게 접근하는 이유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수준과 수량은 정해져있고, 본인 자신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를 우선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  캐나다 미술유학에서 이러한 과정이 중요한 것은 개념(컨셉)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어떤 작업을 하는지 보다 본인 자신에 대해 우선 파악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케쥴은 본인이 올해 지원하고자  하는지, 혹은 내년에 지원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스케쥴은 학생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때문에 각각 학생에 따라 시간표와 수강하는 Time 수 역시 달라지게 되요~

본인의 수강료 역시 얼마나 많은 Time을 수강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스팟칼라 홍대점에 다니는 학생들의 수강료는 최소 75만원(한달) 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기준에서 가급적이면 직접 방문 상담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캐나다의 경우 미국과 다르며, 미국방식의 포트폴리오 접근 보다는 영국방식의 포트폴리오 접근이 필요한 국가 입니다.  또한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방문해서 그 차이점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