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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비전공자 유학질문드립니다.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5.06.29 조회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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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비전공자의 경우 전공을 무조건 정하기 보다 본인의 생각처럼 작업을 진행하면서 정해가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질문에 대해 세부적으로 답변드릴께요!!

 

1. 전공과 학교도 미정인 상태에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

비전공자가 전공과 학교를 먼저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포트폴리오+어학공부 이며, 작업을 진행하면서 스스로가 어디에 더 재미를 느끼는지, 어떤 측면이 장점인지등에 대해 경험을 통해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학부과정의 경우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반드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패션 제외) 오히려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더 효율적이며, 이는 다양한 작업을 통해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작업을 통해 나 자신이 잘하는 것과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자신의 스타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전공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스스로가 전공에 대해 확신을 한다면 이때 나오는 작업의 품질은 매우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포트폴리오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포트폴리오라는 것은 주제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풀어가는 과정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작업이라는 것은 본인 생각의 표현이 되어야 하며, 평가자는 이러한 작업들을 보고 본인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뽑는 것이지요. 때문에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개념(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스스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본인과 같이 비전공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그림을 그려본적이 없어서, 혹은 그림을 못 그려서 등입니다. 하지만, 스팟칼라 홍대점의 합격생들을 보면 비전공자들이 오히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합격하는 케이스를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본인의 경험이 미술이나 디자인 전공자들보다 폭넓고 생각이 자유롭기에 가능한 것으로, 오히려 전공자들의 경우 생각의 폭이 좁은 경우를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요.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는 철저하게 본인 자신에 촛점을 맞춰 진행하며, 모든 판단의 기준 역시 본인 자신이 됩니다. 첫달의 경우 총 3명의 선생님이 본인을 관찰하며, 간단간단한 작업을 통해 본인의 특징과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적인 계획하에 포트폴리오에 접근하게 됩니다. 무조건적인 작업보다 스스로의 특징을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며, 현재 부족한 기술적인 부분은 전체 미술이나 디자인의 범위에서 극히 일부분에 해당되는 것으로,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시간표는 본인의 특징과 속도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로 다른 시간표가 적용되게 됩니다. 마감일은 정해져있지만, 학생들간의 편차는 있으니까요. 

음...  가급적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무엇인지 직접 보고 이해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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