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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영국건축석사에 관해 문의드립니다.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5.06.22 조회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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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영국건축 RIBA 과정으로 현재의 학력을 가지고 지원한다면 최대치는 RIBA I 2nd year가 최대치 입니다. 

다만 지금 현재 조건에서 현장 실무경험을 1년 정도 한다면 Bartlett에서는 RIBA Part II First year로 지원이 가능한 조건이 됩니다.  하지만 RIBA Part II로 바로 가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고(오히려 미국보다 더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영국의 건축은 국내의 그것과 차이가 커서 Part II로 바로 간다면 적응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학교들 중 가장 입학이 어려운 곳은 Bartlett이 되며, RCA는 손쉬운 학교가 됩니다. 여기서 손쉽다고 하는 것은 국내에서 만든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거의 대부분 살릴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Pratt도 어려운 학교는 아니며, 미국쪽에서는 쿠퍼유니온이 가장 어려운 학교가 되겠네요..

쿠퍼유니온 등 미국학교에 지원을 할 때는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영국중심으로 준비를 하면 합격 확율은 높아지게 됩니다.  이 레벨의 대학에서는 분명한 본인의 특징이 매우 중요한 가치가 되기 때문인데, 영국의 포트폴리오는 완성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본인의 분명한 특징과 정체성, 목적등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조건에서 추천을 드린다면 미국을 가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영국 RIBA는 현재 학력에서 인정을 못받는 부분이 상당수 발생을 하게 되니까요..

미국 석사과정을 통해 미국 건축사 자격증에 도전을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만약 영국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RIBA I으로 지원을 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인데, 학부과정을 마친 상황에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적인 부분도 생각을 해봐야 겠지요..

 

미국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본인의 작업은 영국중심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수준은 경험상 훨씬 더 높아진다 설명드릴 수 있고, 중요한 것은 본인이 다른 경쟁자들과 어떠한 차이(본인의 정체성)를 만들어 내는지가 중요한 가치가 되니까요.. 

 

스팟칼라홍대점에는 미국이나 영국 관련 건축유학생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어요..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두 지역에 분명한 차이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고..  본인에게도 정확한 가이드가 가능해 지는 것이지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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