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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안녕하세요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1.08.15 조회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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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순수예술로 캐나다를 생각하고 있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편입으로 지원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준비과정은 가능하지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상당히 빡빡하게 진행을 해야만 합니다.
보통 캐나다의 학비는 학교들마다 차이가 있지만, 캐나다달러로 16,000~20,000 정도 합니다.
여기에 생활비까지 더한다면 연간 4천~4천5백만원 정도 생각을 하면 적당할 듯 합니다.

순수회화로 괜찮은 학교는 벤쿠버에 있는 Emily Carr라는 학교가 가장 괜찮습니다.
지원을 할때는 미국학교나 영국학교도 함께 지원이 가능하니 되도록 지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미국에 지원하는 이유는 장학금을 적극 노려보는 차원에서 지원을 하는것이고, 영국은 보다 이른시간에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기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 검증 차원에서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Emily Carr대학은 같은 미술계열 졸업자가 아니면, 편입학을 받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인은  자격이 되고, 준비기간은 무척이나 짧지만, 정말 열심히 한다면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가능하시면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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