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미국과 영국 패션디자인전공을 생각한다면 영국쪽에 Focus를 맞추고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야 미국의 대학들(FIT제외)을 모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영국미술대학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것은 본인의 현재 상태 입니다. 세인트마틴이나 LCF 등 영국미술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량과 수준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다만, 현재 본인이 그 수준을 통과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를 1차적으로 파악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비전공자, 처음 그림을 시작하는 학생, 전공자, 손이 빠른 학생, 이해가 뛰어난 학생 등 각기 학생에 따라 편차가 존재를 하게 되고, 이러한 개인별 특징을 우선 파악하는 것이 순서 입니다. 그리고 해당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도달하기 까지 본인이 필요한 시간을 대략 체크를 한다면 월별 시간표가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표에 따라 수강료는 달라지게 되지요...
때문에 현재 스팟칼라 홍대점을 다니는 학생들은 학생들에 따라 다른 수강료가 적용이 됩니다.
도착점은 같지만, 출발점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스팟칼라 홍대점에 등록을 하게 되면, 우선 첫달의 경우 본인은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무엇인지 특히 영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본인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본인 자신에 대해 이해를 하는 시기 입니다. 학생에 대해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시 됩니다.
그리고 첫달의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하여 향후 구체적인 스케쥴을 잡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매우 효율적인 방법으로 무조건 어제부터 언제까지 그리고 D/L 코앞까지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에 따라 끝나는 시점도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즉,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되면, 영국대학의 경우 편집이 필요하게 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의 경우 1차적인 목표 역시 본인 스스로 편집을 하도록 유도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영국미술대학 특히 패션의 경우 반드시 인터뷰를 보게 되고, 인터뷰때 본인이 적절한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스로 진행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작업에 대한 이해를 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방법은 스스로가 편집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본인 작업의 줄기와 특징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전체 프로세스에서 무엇이 빠져 있는지를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것은 영국 대학을 지원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또한 효율적인 사항 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부족하다면 그 학생의 편집은 학원에서 대행하게 되며, 이 경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이러한 학생은 스팟칼라 홍대점에서는 많지 않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