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축에 있어 AA나 Bartlett 중 어디를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렇게 접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두학교중 어디가 더 좋다라는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두 학교중 어디가 본인과 잘 맞는 학교냐는 것이지요..
AA나 Bartlett의 경우 각기 파운데이션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지금 현재 파운데이션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두학교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는 철저하게 본인 생각의 발전과정 그 자체에 Focus가 맞춰져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적인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귀중한 데이터를 얻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에서 부터 출발해서 이를 발전해 가는 과정 자체에 있어 특히 Bartlett의 경우 잘 그려진 그림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음... 정확하게 말씀드린다면 본인에 대한 솔직한 표현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AA의 경우 Bartlett과 같이 특정한 매체(드로잉)를 요구하진 않지만, 역시 Focus는 생각의 발전과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생들은 본인 자신을 기준으로 한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나 자신의 특징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지원 학교에 대한 것은 여기서 부터 출발을 해야 합니다.
즉, 나 자신의 스타일과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그 다음에 나와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파운데이션 과정에 있어서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지원 학교나 과정을 미리 선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세인트마틴의 경우 파운데이션 특히 건축 파운데이션 과정으로는 그리 인지도가 없는 학교이며, 오히려 New Castle과 같은 학교의 파운데이션 과정이 AA나 Bartlett쪽의 파운데이션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AA나 Bartlett 파운데이션 과정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모든 것은 본인의 작업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졌다면, 나머지는 직접 작업을 통해 스스로가 맞는 결정을 해 가는 것이 가장 정확한 판단 입니다.
AA나 Bartlett의 경우 RIBA I first year에서 탈락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빡센 학교들 입니다. 때문에 본인과 맞는 학교의 선택은 학교의 명성만 보고 쫒기 보다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타 학교에서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Bartlett으로 가는 학생들은 Bartlett RIBA I 과정의 학생들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것은 Bartlett의 파운데이션 과정의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Bartlett의 경우 RIBA I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성격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학생들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치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축에 있어 AA나 Bartlett 중 어디를 선택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렇게 접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두학교중 어디가 더 좋다라는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두 학교중 어디가 본인과 잘 맞는 학교냐는 것이지요..
AA나 Bartlett의 경우 각기 파운데이션코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지금 현재 파운데이션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두학교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는 철저하게 본인 생각의 발전과정 그 자체에 Focus가 맞춰져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의 잠재적인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귀중한 데이터를 얻기 때문입니다.
나 자신에서 부터 출발해서 이를 발전해 가는 과정 자체에 있어 특히 Bartlett의 경우 잘 그려진 그림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음... 정확하게 말씀드린다면 본인에 대한 솔직한 표현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AA의 경우 Bartlett과 같이 특정한 매체(드로잉)를 요구하진 않지만, 역시 Focus는 생각의 발전과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생들은 본인 자신을 기준으로 한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나 자신의 특징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게 됩니다. 지원 학교에 대한 것은 여기서 부터 출발을 해야 합니다.
즉, 나 자신의 스타일과 특징에 대해 이해하고 그 다음에 나와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파운데이션 과정에 있어서 또 하나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지원 학교나 과정을 미리 선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세인트마틴의 경우 파운데이션 특히 건축 파운데이션 과정으로는 그리 인지도가 없는 학교이며, 오히려 New Castle과 같은 학교의 파운데이션 과정이 AA나 Bartlett쪽의 파운데이션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AA나 Bartlett 파운데이션 과정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모든 것은 본인의 작업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졌다면, 나머지는 직접 작업을 통해 스스로가 맞는 결정을 해 가는 것이 가장 정확한 판단 입니다.
AA나 Bartlett의 경우 RIBA I first year에서 탈락율이 7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빡센 학교들 입니다. 때문에 본인과 맞는 학교의 선택은 학교의 명성만 보고 쫒기 보다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이해하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타 학교에서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Bartlett으로 가는 학생들은 Bartlett RIBA I 과정의 학생들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그것은 Bartlett의 파운데이션 과정의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Bartlett의 경우 RIBA I에서 요구하는 포트폴리오의 성격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합당한 학생들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치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