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Bartlett... 참 까다롭죠?
저희 학생들도 이번에 4월 19일에 약 7명의 학생들이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길고 지루한 싸움 같습니다.
영국에서 말하는 RIBA과정이라는 것은 건축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코스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 시험을 따로 보지만, 영국은 코스 자체에서 건축사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RIBA 과정은 I, II, III로 나뉘게되며 약 7년여의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대학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4년제 혹은 5년제의 학부 과정을 마친 후 2년 혹은 3년의 대학원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2년여의 실습 기간후에 최종적인 건축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영국의 RIBA 과정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게 된 것은 이 RIBA 과정에서 수많은 탈락자가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RIBA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비중은 많아야 10% 내외로 매우 적습니다.
건축학과를 졸업하고도 건축가로 활동은 가능하지만, 국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건축학과 졸업생과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구분이 됩니다.
말씀하신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는 일반적인 건축학과라 생각하면 됩니다. RIBA 과정없이 이 과정을 거쳐도 건축학과 졸업생인 학사를 취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RIBA 과정을 거치려면 이 과정 말고 BSc Architecture(RIBA) 코스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학생들의 경우 유학을 갈 때 BSc Architecture(RIBA)를 선호하며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졸업후 희소성과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지요...
보통 Bartlett의 BSc Architecture(RIBA) 코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내 대학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1학년의 전공경력이 필요하며, 만약 영국의 파운데이션을 거친다면 이 코스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말씀하신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Bartlett의 경우 Foundation 코스르 따로 두고 있으며, 이 코스를 통해 본과 과정에 해당하는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나 BSc Architecture(RIBA) 코스로의 지원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 코스에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파운데이션이라는 것은 이러한 코스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한 것입니다.
본인이 국내 대학을 통해 지원을 하거나, 영국 파운데이션 코스를 밟고 지원을 하거나 지원에 대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Bartlett... 참 까다롭죠?
저희 학생들도 이번에 4월 19일에 약 7명의 학생들이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길고 지루한 싸움 같습니다.
영국에서 말하는 RIBA과정이라는 것은 건축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코스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사 시험을 따로 보지만, 영국은 코스 자체에서 건축사 자격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RIBA 과정은 I, II, III로 나뉘게되며 약 7년여의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대학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도 4년제 혹은 5년제의 학부 과정을 마친 후 2년 혹은 3년의 대학원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2년여의 실습 기간후에 최종적인 건축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영국의 RIBA 과정이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게 된 것은 이 RIBA 과정에서 수많은 탈락자가 발생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RIBA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비중은 많아야 10% 내외로 매우 적습니다.
건축학과를 졸업하고도 건축가로 활동은 가능하지만, 국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건축학과 졸업생과 건축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구분이 됩니다.
말씀하신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는 일반적인 건축학과라 생각하면 됩니다. RIBA 과정없이 이 과정을 거쳐도 건축학과 졸업생인 학사를 취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RIBA 과정을 거치려면 이 과정 말고 BSc Architecture(RIBA) 코스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보통 한국학생들의 경우 유학을 갈 때 BSc Architecture(RIBA)를 선호하며 준비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졸업후 희소성과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지요...
보통 Bartlett의 BSc Architecture(RIBA) 코스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국내 대학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최소한 1학년의 전공경력이 필요하며, 만약 영국의 파운데이션을 거친다면 이 코스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말씀하신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Bartlett의 경우 Foundation 코스르 따로 두고 있으며, 이 코스를 통해 본과 과정에 해당하는 BSc Architectural & Interdisciplinary Studies나 BSc Architecture(RIBA) 코스로의 지원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파운데이션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이 코스에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파운데이션이라는 것은 이러한 코스에 지원하기 위한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한 것입니다.
본인이 국내 대학을 통해 지원을 하거나, 영국 파운데이션 코스를 밟고 지원을 하거나 지원에 대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