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aa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지금 현재 상태로는 aa에 진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aa의 입학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foundation과정이 한국학생으로 한국의 건축과를 2학년과정까지 마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riba 과정의 경우 건축과 전공으로 3학년까지를 마쳐야 합니다.
올해의 경우 어찌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최소한 작년에는 이 조건이 100% 지켜졌습니다.
본인이 영국으로 건축유학을 가기 위해서 현재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학교는 bartlett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bartlett은 그 명성에 비해 한국의 학생들이 거의 진학을 못했기 때문에 베일에 가려진 학교이기도 합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순수하게 한국에서 공부한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1명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희소성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bartlett의 경우 본인이 진학한다면 riba 과정까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두 학교가 비슷한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지요..
영국에는 건축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aa나 bartlett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게 10대 건축대학 순위를 살펴봐도.. 영국의 gsa 등이 포함됩니다.
물론 shefield나 New Castle 등도 좋은 학교지만.. 중요한 것은 학교들이 각기 커리큘럼이나 중요도 등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교육처럼 대학들의 개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각기 대학들이 스스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지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의 베이스는 철저하게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나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 나 자신의 스타일 등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이에 따라 본인하고 가장 적합한 학교를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a는 분명 우수한 대학이긴 하지만..
aa나 bartlett의 riba 과정에 힘들게 입학하였다 하더라도.. 각 과정을 지나서 최종적으로 영국건축사자격증을 획득하는 비율은 10%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즉, 본인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대학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국 건축대학들은 대학원 중심의 미국의 그것과 달라 성적이 낮더라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통 aa나 bartlett의 경우 많은 수의 한국학생들이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준비과정이 많이 달라서요)
그리고 bartlett보다는 aa에 많은 한국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한 학년에 많게는 6명 정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학생들은 극히 일부 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철저하게 나 자신을 베이스로 해서 준비가 됩니다.
이는 학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학생은 이해가 빠른 학생도 있고, 늦은 학생도 있습니다. 손이 빠른 학생도 있고 늦은 학생도 있습니다.
공통적인것은 저희 학생들의 경우 보통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 기간이 반드시 100% 채워지지 않아도 됩니다. 즉, 포트폴리오 준비가 일찍 끝난다면 10월에 마감을 하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본인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달았는데..
어느정도 해소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
aa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지금 현재 상태로는 aa에 진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aa의 입학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foundation과정이 한국학생으로 한국의 건축과를 2학년과정까지 마친 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riba 과정의 경우 건축과 전공으로 3학년까지를 마쳐야 합니다.
올해의 경우 어찌될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최소한 작년에는 이 조건이 100% 지켜졌습니다.
본인이 영국으로 건축유학을 가기 위해서 현재 선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학교는 bartlett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bartlett은 그 명성에 비해 한국의 학생들이 거의 진학을 못했기 때문에 베일에 가려진 학교이기도 합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순수하게 한국에서 공부한 학생이 합격한 사례가 1명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희소성 만큼이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bartlett의 경우 본인이 진학한다면 riba 과정까지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두 학교가 비슷한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지요..
영국에는 건축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aa나 bartlett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세게 10대 건축대학 순위를 살펴봐도.. 영국의 gsa 등이 포함됩니다.
물론 shefield나 New Castle 등도 좋은 학교지만.. 중요한 것은 학교들이 각기 커리큘럼이나 중요도 등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한국의 교육처럼 대학들의 개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각기 대학들이 스스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지요..
중요한 것은 본인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의 베이스는 철저하게 나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 나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 나 자신의 스타일 등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이에 따라 본인하고 가장 적합한 학교를 스스로 찾아 나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aa는 분명 우수한 대학이긴 하지만..
aa나 bartlett의 riba 과정에 힘들게 입학하였다 하더라도.. 각 과정을 지나서 최종적으로 영국건축사자격증을 획득하는 비율은 10%정도 밖에는 안됩니다.
즉, 본인이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대학을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국 건축대학들은 대학원 중심의 미국의 그것과 달라 성적이 낮더라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보통 aa나 bartlett의 경우 많은 수의 한국학생들이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준비과정이 많이 달라서요)
그리고 bartlett보다는 aa에 많은 한국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한 학년에 많게는 6명 정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학생들은 극히 일부 입니다.
포트폴리오는 철저하게 나 자신을 베이스로 해서 준비가 됩니다.
이는 학생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어떤 학생은 이해가 빠른 학생도 있고, 늦은 학생도 있습니다. 손이 빠른 학생도 있고 늦은 학생도 있습니다.
공통적인것은 저희 학생들의 경우 보통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생각한다는 것이고..
이 기간이 반드시 100% 채워지지 않아도 됩니다. 즉, 포트폴리오 준비가 일찍 끝난다면 10월에 마감을 하는 학생들도 있으니까요..
본인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달았는데..
어느정도 해소되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