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파슨스의 aas 과정은 일종의 준학사 과정으로 정식 학사과정이 아닙니다.
여기를 졸업하게 되면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수료증을 주지요..
본인이 파슨스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bfa 학사과정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aas 과정의 경우 기간도 짧고 정식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학점수도 정식 코스에 비해 낮은 거랍니다.
파슨스에서 sat 점수는 옵션 입니다. 옵션이라는 것은 내도 되고 안내도 된다는 뜻이며, 제출을 했을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도비니다. aas 과정은 2년, bfa 과정은 당근 4년 과정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을 갈 때 학사과정 자체가 4년으로 되어 있지요? aas 과정은 이를 축약해 놓은 과정이며, 대학졸업을해서 학사 학위를 받는 과정이 아니라 일종의 자격을 부여하는 과정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됩니다. 본인이 파슨스를 간다면 당근 bfa로 지원을 해야 하지요..
sat 점수는 미국의 Art School들에서 필수로 정한 대학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학 역시 sat 점수를 내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내도 되고 안내도 괜찮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지요... 파슨스, 시라큐스 등은 국제학생에게 있어 sat 점수는 옵션 입니다. 없어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시라큐스를 포함해서 패션디자인에서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 입니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질문이 넘 많아서 답변도 마구 섞여 있습니다)
미국 미술대학들 중에 포트폴리오 없이 갈 수 있는 학교.. 당근 있습니다만.. 그정도의 입학조건이면 사실 그 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AAU 등이 이러한 범주에 들어갈 수있지만.. 사실 이정도 레벨의 대학을 유학간다는건.. 매우 심한 돈낭비라 생각됩니다.
파슨스와 fit 이외에 취업이 잘되는 학교를 질문하셨는데요..
분명한것은 미국에서 한국에서처럼 서울대, 홍대 나왔다고 취업 잘된다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에서 취업이라는 것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보다는 본인이 그 학교에서 어떠한 작업을 하고 어떤 경력을 쌓아 왔는지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취업이 잘되는 학교라는 것은 그냥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학교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패션쪽에 있어서는 아쉽게도 전세계적으로도 이름난 학교들이 많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파슨스, fit, 영국에서 세인트마틴, lcf, 벨기에 왕립 미술학교 등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학교들이 많지 않습니다.
본인이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명성만 쫒아가지 말고 본인하고 맞는 학교를 선택할 것.. 그리고 지역적으로는 패션 산업이 발달해 있는 동부쪽의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그리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 등이 가장 중요한 사항 입니다.
패션디자인은 미국의 주립대학교부터 일반 Art School들 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전공입니다.
동부쪽 기준으로 했을 때 SAIC, VCU 등이 추가로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편입인가요? 학사과정을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학교를 질문 하셨는데..
신입학인가요? 편입인가요??
신입학이라면 2년만에 졸업하면서 학사학위를 받지는 못합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들은 정식과정이 아니라 일종의 특별교육과정으로 학사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료증 정도가 나옵니다.
포트폴리오 준비는 학생마다 다릅니다. 지금 남은 기간을 생각할 때 fit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fit는 rolling base 학교임으로 지금쯤에는 포트폴리오가 거의 끝나 있어야 하지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과 맞는 학교를 포트폴리오와 함꼐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파슨스.. 혹은 fit 라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잘하는것, 나의스타일, 나만의 특징 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학교를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보통 이렇게 선택을 했을 때 본인 스스로가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 하고 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 지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글을 살펴보니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을 구했는데.. 사실 그러한 정보들이 정리가 안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본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통해 본인 스스로가 명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더불어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명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이 많아서 답변을 달았는데..
정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번 방문을 해서 정리를 하는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슨스의 aas 과정은 일종의 준학사 과정으로 정식 학사과정이 아닙니다.
여기를 졸업하게 되면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라 수료증을 주지요..
본인이 파슨스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bfa 학사과정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aas 과정의 경우 기간도 짧고 정식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학점수도 정식 코스에 비해 낮은 거랍니다.
파슨스에서 sat 점수는 옵션 입니다. 옵션이라는 것은 내도 되고 안내도 된다는 뜻이며, 제출을 했을 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도 도비니다. aas 과정은 2년, bfa 과정은 당근 4년 과정 입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을 갈 때 학사과정 자체가 4년으로 되어 있지요? aas 과정은 이를 축약해 놓은 과정이며, 대학졸업을해서 학사 학위를 받는 과정이 아니라 일종의 자격을 부여하는 과정 정도로 이해를 하면 됩니다. 본인이 파슨스를 간다면 당근 bfa로 지원을 해야 하지요..
sat 점수는 미국의 Art School들에서 필수로 정한 대학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대학 역시 sat 점수를 내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내도 되고 안내도 괜찮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지요... 파슨스, 시라큐스 등은 국제학생에게 있어 sat 점수는 옵션 입니다. 없어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시라큐스를 포함해서 패션디자인에서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 입니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질문이 넘 많아서 답변도 마구 섞여 있습니다)
미국 미술대학들 중에 포트폴리오 없이 갈 수 있는 학교.. 당근 있습니다만.. 그정도의 입학조건이면 사실 그 학교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AAU 등이 이러한 범주에 들어갈 수있지만.. 사실 이정도 레벨의 대학을 유학간다는건.. 매우 심한 돈낭비라 생각됩니다.
파슨스와 fit 이외에 취업이 잘되는 학교를 질문하셨는데요..
분명한것은 미국에서 한국에서처럼 서울대, 홍대 나왔다고 취업 잘된다고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미국에서 취업이라는 것은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보다는 본인이 그 학교에서 어떠한 작업을 하고 어떤 경력을 쌓아 왔는지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취업이 잘되는 학교라는 것은 그냥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학교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패션쪽에 있어서는 아쉽게도 전세계적으로도 이름난 학교들이 많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파슨스, fit, 영국에서 세인트마틴, lcf, 벨기에 왕립 미술학교 등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학교들이 많지 않습니다.
본인이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명성만 쫒아가지 말고 본인하고 맞는 학교를 선택할 것.. 그리고 지역적으로는 패션 산업이 발달해 있는 동부쪽의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
그리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것.. 등이 가장 중요한 사항 입니다.
패션디자인은 미국의 주립대학교부터 일반 Art School들 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전공입니다.
동부쪽 기준으로 했을 때 SAIC, VCU 등이 추가로 들어갈 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편입인가요? 학사과정을 2년만에 졸업할 수 있는 학교를 질문 하셨는데..
신입학인가요? 편입인가요??
신입학이라면 2년만에 졸업하면서 학사학위를 받지는 못합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들은 정식과정이 아니라 일종의 특별교육과정으로 학사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료증 정도가 나옵니다.
포트폴리오 준비는 학생마다 다릅니다. 지금 남은 기간을 생각할 때 fit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fit는 rolling base 학교임으로 지금쯤에는 포트폴리오가 거의 끝나 있어야 하지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과 맞는 학교를 포트폴리오와 함꼐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파슨스.. 혹은 fit 라기보다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본인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잘하는것, 나의스타일, 나만의 특징 등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학교를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보통 이렇게 선택을 했을 때 본인 스스로가 내가 왜 이 학교를 가야 하고 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 지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금 글을 살펴보니 여기저기서 많은 정보들을 구했는데.. 사실 그러한 정보들이 정리가 안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본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통해 본인 스스로가 명확하게 이해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더불어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명확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이 많아서 답변을 달았는데..
정리가 될지 모르겠네요..
한번 방문을 해서 정리를 하는게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