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onsulting

번호No. 제목[re] 유학질문이요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1.05.26 조회2412
본문
오늘 상담오기로 한 학생 아닌가요?
직접 상담을 받는게 훨씬 더 빠를 텐데...

작성하신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쿠퍼유니온은 물론 학비는 무료입니다만..  현재 본인의 컨디션으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쿠퍼유니온은 미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재들이 지원을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SAT  점수만 해도 2100점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미국 대학에서 학비가 거의 들지 않는 학교는 사실 쿠퍼 빼고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주립대나 시립대의 학비가 저렴한 편인데 그래도 학비는 국내 대학 수준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편입니다.
대표적인 학교로는 뉴욕에 있는 FIT나  아니면 Hunter college 정도가 될 듯 합니다.
FIT는 패션디자인으로 그리고 Hunter College는 Fine Art로 좋은 학교 입니다.

미국 대학들은 GPA를 4.0 scale로 계산을 합니다.
때문에 본인의 성적을 미국 방식에 맞게 계산을 해야 합니다. 보통 대학에서 가이드라인으로 잡는 점수는 GPA 2.5 이상입니다.  이를 한국 성적으로 계산하면 평균 70점 정도가 됩니다.
하지만, International 지원생들의 경우 이러한 계산을 완벽하게 적용하진 않습니다. (몇몇 학교 제외)
포트폴리오가 우수하다면 지원할수 있는 대학이 있습니다.

쿠퍼유니온의 경우 GPA가 최소 4.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토플은 체크사항이기 때문에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을 받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본인 컨디션에서 sat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입학시 보다 도움은 받을 수 있겠지만 고등학교 성적이 너무 낮은 상황이라면 굳이 sat 공부를 하실 필요는없습니다.
sat 성적이 필요한 대학들은 일부 art school들과 university계열들이 필요합니다.

만약 현재 성적으로 토플 점수로 갈 수 있는 곳은 ....
미국 보다는 영국이 보다 적합할 듯 보입니다.

영국은 포트폴리오가 아주 우수할 경우 성적은 크게 고려되지 않습니다.
작년에도 그러한 케이스가 꽤 많았습니다.

그리고 학비는 미국의 주립대 학비 정도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음...  이야기가 길어지는데요...

직접 상담을 받아보세요..
본인의 컨디션에서 갈 수 있는 학교등에 대한 판단이 보다 쉬워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List
E-Consulting Reservation School / Major Admission List 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