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본점 입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수능을 봐야 합니다.
수능에서 60%이상에 들어야 학력 인정이 되는 시스템 입니다.

보통 독일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준비기간이 상당히 들어가게 됩니다.
국내에서 마페를 준비하고(계원하고는 전혀 다르답니다... ) 그 마페를 가지고 지원을 한 후 학교측에서 인터뷰를 허락하면 인터뷰를 보게끔 되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본인의 컨디션을 먼저 면밀히 살펴보고 지원계획을 수립하는것이 좋습니다.

계원은 개념 포트폴리오지만, 독일 순수예술의 경우 개념의 성격이 조금 더 깊습니다.

보통 개념의 단계를 따질 때 독일 지원생들은 12단계 정도로 깊이 들어가게 되지요..
또한 포트폴리오 역시 쟈이슝이라 불리는 독일식 드로잉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지만, 일단 개념 부분에 충실히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과정은 보통 인터뷰를 보기까지 최소 2년 정도가 소요되며, 한국에서의 마페 준비와 현지에서 이를 어학과 함께 완성해야만 하는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본인의 학력이 인정받기 어렵다면...  독일에서 대학 예비자과정에 입학하여 준비를 하여야 하며
여기서의 준비기간은 최대 3년까지만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가급적이면...  독일 담당 교수님께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독일 상담은 매주 목요일에만 가능하고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 주셔야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