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마페는 사실 국내 입시 혹은 국내 대학생활을 거친 학생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입니다.
되도록 독일 유학을 다녀온 분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본인의 작업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전지사이즈로 약 25장 정도의 마페를 구성하기 위해 수백장의 드로잉과 혹은 입체,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선택을 하여서 25장 정도의 전지 사이즈에 배치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준비를 혼자서 진행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실제 독일로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현지 경험자들과 작업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토론하며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독일에 있는 학생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방에 독일유학 경험자나 혹은 독일 유학준비가 가능한 학원이 있다면 그곳을 통해서라도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기간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다 단기간에 준비를 마치는 학생들도 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자신의 작업에 대해 체계적인 접근을 하는지와..  그리고 좋은 작업들을 진행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이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고..  작업 컨셉등이 어느정도 갖춰져 있다면 그 이하의 기간을 통해서도 충분히 훌륭한 마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