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독일 유학 관련 상담신청을 인터넷으로 하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저는 아침 일찍 예약 시간에 맞춰 서울로 상담을 드리러 갔습니다. 홍대주변에서 정확한 학원 위치를 묻고자 전화드렸을때야 전화를 받으신 여자분께서 독일은 수요일에 담당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수요일만 상담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담예약제도라는 것이 서로 미리 약속을 정해서 상담 전 서로가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준비 할 수 있기 위함이고 저로써는 부산에서 학원으로 찾아가는 것도 그 준비의 하나였으므로 오전중에 서울로 이동하여 시간을 지키려 했으나 그쪽에서는 준비는 커녕 그 사정을 제게 먼저 전화 주신것도 아니고 홍대주변까지 도착해 전화한 제게 갑작스레 통보하신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약시 인터넷으로 예약 시 전화로 제차 확인하라는 안내라던가 독일관련 상담은 수요일만 하신다는 공지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출근을 이제해서 예약스케쥴을 확인못했네요 라는 사과한마디 없는 답변은 저로써는 황당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지금 학원측에서 항상 당일 예약을 직원분이 출근 후 확인하시는것 같은데 예약을 당일예약이나 전날 학원운영시간 2시간전(예 입니다)까지만 시간제약을 두시고 받으시어 체크하신 후 상담전날 미리 연락을 주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그 후 에 독일 특강관련 문의로 이와 비슷한 일이 또 있었습니다. 2차 특강이 확정이 되면 연락을 주시겠다며 이름과 전화번호를 받아두셨었는데 늦어도 화요일 오전엔 연락을 주시겠다던 곳에서 소식이 없어 결국 또 제가 전화를 걸어 확인했습니다 학생이 많고 일일이 문의 하나하나 체크하실 수 없다는 점 이해하고 처음 일은 아무런 건의조차 하지 않았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어 불쾌함을 표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부디 조금만 더 신경쓰셔서 당 학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상담신청 예약서비스, 전화 문의 등에서라도 저처럼 학원에 관심을 갖고 연락을 하는 학생이 이러한 황당함을 경험치 않도록 해주세요. 학원에서 배움을 얻고자 이것저것 문의할것이 있는 제가 아쉬운 입장이긴 하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혹 제가 오해한 사실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