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미술학원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UI/UX 의 역사는 이미 꽤 오래되었습니다.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으니 약 30년 가까이 흘렀네요. 

현재 말씀하신 전공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다면 졸업 후에 현지 정착까지 계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0년대 초 Web Design이 생겨나고 그리고 나온 것이 UI/UX입니다. 

모두 그래픽디자인이라는 틀 속에서 진행된 전공들입니다.

그리고 Interaction Design의 경우 최근에 나온 개념으로 보다 발전적인 형태의 전공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Interaction Design의 핵심은 코딩 능력이기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위 세가지 전공 중에 졸업 후 현지 정착까지를 계산하였을 때 가장 유력한 전공 분야는 Interaction Design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전공으로 접근할 때 가장 중요한 판단의 기분은 해당 산업의 배경입니다.

 Interaction Design은 광고 IT 분야의 핵심이라 미국이 가장 우선적인 국가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산업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역량은 여전히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뉴욕을 중심으로 산업의 중심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주의 경우에는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 등과 비교했을 때 관련 산업의 발전이 뛰어나다 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관련 전공으로 캐나다 등을 선택하는 이유가 되곤 합니다.

본인이 미술유학을 가서 졸업을 하였을 때의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더 진보되어 있을 것이고

미술유학은 그러한 미래를 판단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웹디자인인나 UI/UX 는 이미 포화 상태이니까요.

실예로  Interaction Design은 미국에서도 STEM 전공으로 많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STEM전공은 본인이 졸업을 하였을 때 현지에서 OPT가 1년이 아닌 3년이 되는 큰 장점이 있기에 졸업 후 현지 취업의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당 전공의 발전을 생각할 때 우선적으로는 해당 산업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그러한 해당 산업의 중심지와 시장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관련 시장이자 관련 산업의 중심지이기에 이를 비료 삼아 해당 지역의 학교와 전공이 함께 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커리큘럼이 우수하다 해도 관련 시장이나 산업이 빈약하다면 세계 수준의 학교로 성장은 한계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UI/UX나 웹디자인을 하고자 한다면 그래픽 디자인으로 접근이 가능한데, 이 기준에서 호주보다 나은 선택은 캐나다가 될 수 있으며 캐나다에서 관련 산업적 중심지는 토론토로 여기에 위치한 OCAD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캐나다는 저렴한 비용대비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졸업 후 취업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신 관련전공으로 우수한 학교가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와 미국을 접근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미국 뉴욕을 기준으로 Interaction Design 기준에서 설명드린다면 SVA,Pratt,Parsons등 아트스쿨과 NYU의 IMA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YU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학들에서는 어느 정도 장학금을 보조 받을 수 있으니 캐나다와 함께 접근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뉴욕이라는 도시는 세계 최고의 광고 산업의 중심지이자 IT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반이 되기에 해당 지역에 위치한 학교들은 보다 빠른 성장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학교는 본인이 실제 작업(포트폴리오)을 진행하면서 본인 자신의 작업적 특징과 방향성등에 대한 이해를 기준으로 판단해 가야합니다.

그러면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인 미술유학이 가능해집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