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본점 입니다.
유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막연하게 외국에 나가서 교육을 받으면 더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몇가지로 요약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1. 준비과정
보통 국내 입시를 준비를 하면 미술의 여러 항목 중에 오직 기술력에만 초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더 중요한 개념인 아이디어나 창의성, 컬러 등 더 중요한 항목은 사실 거의 무시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본인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의 고민과 표현을 통해 나타내는 것으로 서 일종의 자기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교육 방법은 비단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판단 됩니다. 실제 기술력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림의 장수가 많아지면서 따라오는 것이지 이를 집중적으로 연마한다해서 좋은 디자이너 혹은 화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나 화가가 다수 배출되었어야 하겠지요)
2. 해외의 네트워크 구축
학교란 것은 본인이 사회로 나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거치는 일종의 디딤판 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학교를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튼튼한 디딤판을 얻는 것이고, 조금 떨어지는 학교는 그만큼 부실하지만 사회에 나가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학을 가게 되면, 현지의 선배, 동기, 교수 등 본인이 사회에 나가서 기회적인 요인에서 보다 넓은 선택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요...
사실 외국에 나가서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라기 보다는 본인이 해외에 보다 넓은 네트웍을 구축해서 사회에 나갔을때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보다 넓은 시각과 선택이 가능 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장점 입니다.
3. 영국 or 독일
보통 독일의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 인정받을 수 있는 전공이 한정적(운송기기 디자인, 제품디자인, 회화 등)이며, 입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독일은 교수 전임제로 서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야 합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서는 인터뷰 이외에 실기시험도 병행해야 합니다. 보통 독일을 준비할 때 2년 혹은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 준비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것이 단점 입니다.
이에 반해 영국은 기간적으로 약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통해 유학의 길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과 영어라는 세계 공용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비의 경우 영국 학비는 본과기준으로 1년에 15000 파운드 정도 한국돈으로는 약 2700만원 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여기에 생활비 등을 더하게 되면 본인이 보통 유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소 비용은 1년에 약 5천만원 정도 예상은 해야만 합니다.
이는 미국을 가더라도 마찬가지 인데요.. 미국의 경우 주립대나 시립대 중심으로 지원을 한다해도 학비는 저렴합니다만 최소 5천만원/년 정도의 예산은 잡는것이 좋습니다.
영어공부는 IELTS나 TOEFL을 공부하시는데 이것을 1년정도 꾸준히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놓습니다. 집중적으로 6개월을 공부해서 점수를 뽑아 내는것이 보다 바람직하며, 이 점수가 높다고해서 입학시에 유리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만 나오면 되는 것이고.. 이 점수가 높다고 회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차라리 점수를 뽑고 회화에 더 집중하는 것이 현지에 나가서 훨씬 편히 진행할 수 있답니다.
흠...
대략적으로 답변을 드렸는데요...
가능하시면 직접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보다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유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막연하게 외국에 나가서 교육을 받으면 더 좋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몇가지로 요약해서 설명이 가능합니다.
1. 준비과정
보통 국내 입시를 준비를 하면 미술의 여러 항목 중에 오직 기술력에만 초점이 맞춰지게 됩니다. 여기에서 더 중요한 개념인 아이디어나 창의성, 컬러 등 더 중요한 항목은 사실 거의 무시될 수 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본인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법의 고민과 표현을 통해 나타내는 것으로 서 일종의 자기 스스로의 이야기를 풀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교육 방법은 비단 학교를 입학하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 판단 됩니다. 실제 기술력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림의 장수가 많아지면서 따라오는 것이지 이를 집중적으로 연마한다해서 좋은 디자이너 혹은 화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이너나 화가가 다수 배출되었어야 하겠지요)
2. 해외의 네트워크 구축
학교란 것은 본인이 사회로 나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거치는 일종의 디딤판 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좋은 학교를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튼튼한 디딤판을 얻는 것이고, 조금 떨어지는 학교는 그만큼 부실하지만 사회에 나가서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여기서 유학을 가게 되면, 현지의 선배, 동기, 교수 등 본인이 사회에 나가서 기회적인 요인에서 보다 넓은 선택이 가능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지요...
사실 외국에 나가서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라기 보다는 본인이 해외에 보다 넓은 네트웍을 구축해서 사회에 나갔을때 유학을 다녀오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보다 넓은 시각과 선택이 가능 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장점 입니다.
3. 영국 or 독일
보통 독일의 가장 큰 장점은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 인정받을 수 있는 전공이 한정적(운송기기 디자인, 제품디자인, 회화 등)이며, 입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독일은 교수 전임제로 서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야 합니다. 물론 전공에 따라서는 인터뷰 이외에 실기시험도 병행해야 합니다. 보통 독일을 준비할 때 2년 혹은 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것은 언어적인 측면에서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통 준비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것이 단점 입니다.
이에 반해 영국은 기간적으로 약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통해 유학의 길에 오를 수 있다는 장점과 영어라는 세계 공용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비의 경우 영국 학비는 본과기준으로 1년에 15000 파운드 정도 한국돈으로는 약 2700만원 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여기에 생활비 등을 더하게 되면 본인이 보통 유학시에 잡을 수 있는 최소 비용은 1년에 약 5천만원 정도 예상은 해야만 합니다.
이는 미국을 가더라도 마찬가지 인데요.. 미국의 경우 주립대나 시립대 중심으로 지원을 한다해도 학비는 저렴합니다만 최소 5천만원/년 정도의 예산은 잡는것이 좋습니다.
영어공부는 IELTS나 TOEFL을 공부하시는데 이것을 1년정도 꾸준히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실패할 확률이 더 놓습니다. 집중적으로 6개월을 공부해서 점수를 뽑아 내는것이 보다 바람직하며, 이 점수가 높다고해서 입학시에 유리할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만 나오면 되는 것이고.. 이 점수가 높다고 회화를 잘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차라리 점수를 뽑고 회화에 더 집중하는 것이 현지에 나가서 훨씬 편히 진행할 수 있답니다.
흠...
대략적으로 답변을 드렸는데요...
가능하시면 직접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는것이 보다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