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 드릴께요~
risd의 경우 art school 입니다. 일반적인 art school의 경우 sat가 optional로 필수적인 요구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risd의 경우에는 sat가 필요하고 sat 성적이 가장 중요한 변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2,400점 만점에 2,000점 정도로 상당히 높은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국 고등학교 학업을 병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아닙니다.
때문에 risd를 가길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미국에선 GED)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검정고시 성적에 따라 본인의 GPA(내신)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학교들은 본인의 GPA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GPA는 4.0 scale로 계산되며 한국에서 받은 내신이 영어 성적표로 환산되어서 학교에 제출되게 됩니다.
이 경우 학교에서 최하 점수로 요구하는 점수대는 GPA 2.5 이상입니다.
한국 성적을 100점 만점으로 계산했을 때 대략 65~70점 정도가 되게 됩니다.
현재 성적이 안좋다면... 본인은 포트폴리오에 전력을 기울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risd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각디자인은 산업군으로 따진다면 광고산업계에 속하게 됩니다.
때문에 유학을 갈때 가장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 이러한 산업이 어느지역에서 발전했는가를 따져 본다면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뉴욕과 시카고가 광고 산업이 가장 발달해 있고 이런 관련선상에서 그쪽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시각디자인 계열에선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줄 수 있는 학교는 시카고에 있는 saic과 뉴욕에 있는 sva, 그리고 볼티모어에 있는 mica와 버지니아 주립대학인 vcu 등이 있습니다.
이 학교들은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학교들이고 입학시 sat가 필요 없습니다.
보통 가장 중요한 변수로 포트폴리오가 들어가는 학교들입니다.
한국에서 시각디자인으로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학교들 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들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어학점수와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어학점수는 평가사항이 아니라 체크 사항 입니다. 즉,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만 나오면 그것으로 끝이지 점수가 높다고해서 특히 유리할점은 없다라는 것이지요...
보통 이 학교들에서 요구하는 영어성적은 TOEFL 79~80(IBT) 점 정도이고.. IELTS도 인정을 받습니다.
IELTS는 6.5 정도를 요구 합니다.
입학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이며, 본인 성적이 그리 높지 않다면 포트폴리오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참고로 올해 입학생 중에 본인과 같이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sva를 목표로 준비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성적은 중간 정도였으며, TOEFL 점수는 정확하게 80점 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기간은 약 1년 반 정도 였으며, 이번에 sva에 매년 장학금 7,500불씩 4년을 받으며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성적은 미국이라는 국가가 오직 한국에서만 유학생이 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평가의 기준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International base라 할지라도 성적이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아직까지는 예측이 어렵네요..
만약 성적이 너무 낮다면, 미국 보다는 영국에 보다 큰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에도 Central saint martins라는 유명한 학교가 있고, 영국은 한국에서의 내신 등 성적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물론 어학성적을 요구합니다(파운데이션의 경우 IELTS 4.4~5.0)만 높지 않은 점수를 요구하고...
오직 포트폴리오의 우수성만을 가지고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본인의 경우 지금 현재 유학을 고려할때 오직 미국 보다는 영국과 미국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합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드릴께요~
risd의 경우 art school 입니다. 일반적인 art school의 경우 sat가 optional로 필수적인 요구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risd의 경우에는 sat가 필요하고 sat 성적이 가장 중요한 변수에 들어가게 됩니다.
2,400점 만점에 2,000점 정도로 상당히 높은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한국 고등학교 학업을 병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아닙니다.
때문에 risd를 가길 원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미국에선 GED)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검정고시의 경우 검정고시 성적에 따라 본인의 GPA(내신)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미국 학교들은 본인의 GPA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GPA는 4.0 scale로 계산되며 한국에서 받은 내신이 영어 성적표로 환산되어서 학교에 제출되게 됩니다.
이 경우 학교에서 최하 점수로 요구하는 점수대는 GPA 2.5 이상입니다.
한국 성적을 100점 만점으로 계산했을 때 대략 65~70점 정도가 되게 됩니다.
현재 성적이 안좋다면... 본인은 포트폴리오에 전력을 기울일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risd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각디자인은 산업군으로 따진다면 광고산업계에 속하게 됩니다.
때문에 유학을 갈때 가장 우선적으로 따지는 것이 이러한 산업이 어느지역에서 발전했는가를 따져 본다면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뉴욕과 시카고가 광고 산업이 가장 발달해 있고 이런 관련선상에서 그쪽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시각디자인 계열에선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줄 수 있는 학교는 시카고에 있는 saic과 뉴욕에 있는 sva, 그리고 볼티모어에 있는 mica와 버지니아 주립대학인 vcu 등이 있습니다.
이 학교들은 순위에서 상당히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학교들이고 입학시 sat가 필요 없습니다.
보통 가장 중요한 변수로 포트폴리오가 들어가는 학교들입니다.
한국에서 시각디자인으로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학교들 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들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어학점수와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어학점수는 평가사항이 아니라 체크 사항 입니다. 즉, 해당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만 나오면 그것으로 끝이지 점수가 높다고해서 특히 유리할점은 없다라는 것이지요...
보통 이 학교들에서 요구하는 영어성적은 TOEFL 79~80(IBT) 점 정도이고.. IELTS도 인정을 받습니다.
IELTS는 6.5 정도를 요구 합니다.
입학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이며, 본인 성적이 그리 높지 않다면 포트폴리오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참고로 올해 입학생 중에 본인과 같이 한국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sva를 목표로 준비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성적은 중간 정도였으며, TOEFL 점수는 정확하게 80점 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한 기간은 약 1년 반 정도 였으며, 이번에 sva에 매년 장학금 7,500불씩 4년을 받으며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성적은 미국이라는 국가가 오직 한국에서만 유학생이 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평가의 기준으로 인정받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International base라 할지라도 성적이 너무 낮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성적이 어느정도인지 아직까지는 예측이 어렵네요..
만약 성적이 너무 낮다면, 미국 보다는 영국에 보다 큰 비중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에도 Central saint martins라는 유명한 학교가 있고, 영국은 한국에서의 내신 등 성적은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물론 어학성적을 요구합니다(파운데이션의 경우 IELTS 4.4~5.0)만 높지 않은 점수를 요구하고...
오직 포트폴리오의 우수성만을 가지고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본인의 경우 지금 현재 유학을 고려할때 오직 미국 보다는 영국과 미국을 함께 생각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합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또 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