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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미술 포트폴리오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2.04.09 조회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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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본점 입니다.
미술이라는 것을 꼭 꾸준히 해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은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포트폴리오 입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는 것이며..  다양한 매체에 따라 개성적인 작품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Parsons를 생각한다면 말씀하신 기간에 준비는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간은 6월에 들어와서 Application 진행전까지 진행합니다.  보통 Parsons는 2월초가 Deadline이기 때문에 그림완성은 1월에 하게 됩니다.

스팟칼라에 다니는 학생들은 각자 상황과 실력 그리고 전공, 지원학교에 따라 개별적인 시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즉, 본인이 지원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품질과 수량적인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뒤, 본인의 현재 컨디션을 분석해서 전체적인 스케쥴을 조정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될듯 합니다.
때문에 주 몇회 얼마라고하는 일반 미술학원의 산출방식이 아니라 개인별로 시간표에 따라 학원비가 결정되게 됩니다.

지금 현재 본인의 상태를 보면 TOEFL 94면 sva나 Parsons 모두 충분한 점수 입니다.
그리고 지금 sat 점수가 1870 정도가 된다면... 여기서 sat만 조금 더 신경써서 목표 학교를 risd로 가져가는건 어떨까요?  물론 이것은 본인으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그림의 성향에 따라 결정하는것이 좋지만..  보통 Visual Communication 전공으로는 sva, risd, parsons, mica, vcu, yale 등이 포함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학교들 중 yale은 힘들지만 risd는 충분히 도전할만 성적으로 보여집니다.

6월에 한국에 들어오면 그림과 sat를 병행해 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에따라 그림은 시간표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6월엔 그림과 sat의 비중에서 sat를 보다 높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듯 합니다.
그리고 sat는 8월 정도에 마무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그 후엔 그림의 비중을 100%로 가져가는 것이지요..
sat를 먼저 끝내고 그림을 시작하는건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 그림의 비중을 줄이고 시작하면 본인도 큰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하고.. 불안한 마음도 훨씬 덜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림을 처음 시작하면 보통 학생들이 skill의 우수성 여부로 본인의 재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kill이라는 것인 거의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와 생각..  그리고 아이디어 등이 훨씬 더 중요한 요소 입니다.

음..  자세히 답변을 드리고 싶은데.. ㅋㅋ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다시한번 글을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에선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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