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본점 입니다.
유학을 준비할 때 고등학교 성적표는 필요 합니다. 하지만 성적의 비중이 국가마다 차이가 있지요..
예를들어 영국의 경우는 성적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낮은 성적이라도 정상급의 학교에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에 미국의 경우에는 성적이 참조사항 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저 성적에 많이 모자라는 성적이라면..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성적은 어느 국가를 가는지에 따라 비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준비 기간 역시 국가별 혹은 학교별... 전공에 따라 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산업디자인 중 제품디자인의 경우 보통 1년여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영국쪽의 파운데이션 레벨로 간다면 그 이하의 기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미국으로 간다면 1년을 정말 성실하게 준비해야만 합니다.
패션쪽도 마찬가지로... 보통 1년을 성실하게 준비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원 시기 역시
보통 대학들이 9월에 입학을 하게 되지만..
지원 시기는 그해 1월부터 지원을 하게 됩니다(미국)
영국의 경우는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게되면 보통 10월부터 인터뷰가 시작되어 다음해 3~4월까지 계속되게 됩니다.
이처럼 본인이 희망하는 전공, 학교, 국가에 따라 준비기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능하다면..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지역으로.. 혹은 어떤 전공으로 준비를 하고자 하는지를 알면 보다 자세한 스케줄에 대해 말씀을 드릴 수 있을 듯 하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외 유학이 힘든건 전혀 없습니다.
그런점은 걱정하지 마시고..
한번 방문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훨씬 더 이해가 빠를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