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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No. 제목[re] 유럽미술대학진학상담 작성자정선생 작성일2017.12.04 조회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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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팟칼라 입니다. 

답변드릴께요!!

 

오스트리아쪽 정보는 사실 거의 없어요~

그리고 실제 오스트리아쪽으로 미술유학을 가는 학생들도 거의 없다보니 정보는 더더욱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ㅜㅜ 

오스트리아는 보통 독일쪽과 함께 준비가 가능하고,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이 Fine Art라면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등 유럽권 포트폴리오 양식은 거의 비슷해지게 됩니다. 

본인의 생각을 중심으로 하고 이를 드로잉 베이스로 풀어나가는 방식은 이들 국가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포트폴리오 역시 몬인 개념의 발전 과정을 담아 이를 통해 학생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선발하게 되는 것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같이 교수가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구조로, 영국등에서 어학점수를 제출하는 것과 달리 실제 어학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이때 어학 레벨의 거의 네이티브 급으로 되어야 해서...

이들 국가(독일, 오스트리아)를 생각할 때는 적어도 2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잡고 시작하게 됩니다. 

실제 교수와 인터뷰를 볼 때 본인의 작업이 좋다 하더라도 어학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면 이러한 학생은 전혀 뽑지 않기 떄문이에요...  실제 인터뷰 중간에 인터뷰를 중단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음...

Fine Art 전공분야에서 국가별 특징을 구분짖는다면, 영국은 매우 실험적인 성격의 미술을 하는 국가이고,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경우 개념미술로 최고인 국가들입니다. 

본인이 오스트리아로 미술유학을 가서 현지에서 취업까지 한다는 것은 조금 욕심일듯 싶고... 

오스트리아의 경우 취업을 위한 전공들(디자인 등)로는 유명한 학교가 아쉽게도 없습니다. 

제일 잘 알려진 대학은 오스트리아 빈대학으로 이 대학에 지원을 할 때는 독일을 준비하면서 같이 접근하곤 합니다. 물론 이때의 전공은 Fine Art이며, 다른 전공으로 오스트리아에 지원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에구...  자세한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오스트리아쪽을 생각한다면 어학 등 기간을 길게 잡고 접근하시고, 보통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쪽으로 미수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2~3년 정도를 잡고 이들 국가에 접근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들 국가들은 유망 전공들이 한정적이라...

Fine Art는 세계 정상급입니다만, 다른 전공들은 거의 인지도가 없는 상황이에요~

독일의 경우 운송기기디자인과 제품디자인, 그리고 건축까지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만 오스트리아는 Fine Art 이외에 인지도 있는 대학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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