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본점 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미국에서 말씀하신 패션, 산업, 시각 디자인 계열로 진학하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예술고등학교는 미국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예술고등학교(한국학생들이 진학할만한)는 세곳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아이비와일드)와 그리고 보스톤 등 동부(인터라켄, 월넛힐)의 끝과 서부의 끝에 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술고등학교를 보낸다는 것은 장점적인 요인이 있고, 단점적인 요인도 있습니다. 

장점은 미술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적인 요인이 있습니다만 단점적인 요인은 사립대학들로 미국 사립대학 수준의 고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미국예술고등학교의 연간 비용은 미국의 사립대학수준인 연간 8~9천만원 정도 입니다. 기숙학교라 숙박비용까지가 포함된 금액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학업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실제 이 학교에서 학업을 진행한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를 보면 다른 비슷한 수준의 사립고등학교와 꽤 큰 차이가 발생을 하게됩니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미술 특화 학교라는 것이 유명학교라 할지라도 미국의 명문대학을 가는데 있어 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미국의 공립학교 보다는 사립학교를 선호하며(성적관리가 보다 타이트 합니다) 여기서 미술관련은 학교 수업시간을 통해 1차로 진행하고, 방학기간을 통해 한국에 나와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하게 됩니다. 

한국의 일반 미술학원과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림을 잘그리고 잘 못그리고는 중요치 않고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왜 이러한 작업을 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때문에 국내에서 배운 미술경험은 미국이나 해외에서 그리 유용하지 못합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아버님을 따라 해외에 나갈때 예술고등학교를 찾기 보다는 괜찮은 수준의 사립고등학교를 찾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평소에(한번 데리고 오시면 어떻게 준비를 하면 좋을지 말씀드려요~) 작업이 더 중요하며, 당장은 그림 보다 공부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것이 향후 대학을 가는데 있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여름방학 등 방학기간에 한국에 나올시에 스팟칼라를 통해 가이드 받으시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쓰는 방법이며, 본인의 성적이 높은 수준이라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교도 더욱더 폭넓게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물론 장학금에 있어서도 더욱더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번 시간을 내시어 방문해 주세요~

미국 예술고등학교 현황과 비용, 입학절차 등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현지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면 학생이 목표로 하는 전공으로 미국에서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