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팟칼라 홍대점 입니다.
네덜란드의 포트폴리오는 영국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보통 유럽은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하면 비슷하게 구성됩니다. 이를 Fine Art로 범위를 좁힌다면, 그 차이는 더욱 적어지게 됩니다.
Fine Art에서는 영국, 독일 및 네덜란드가 거의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유럽은 전통적으로 본인 생각의 발전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 왔고, 잘 그려진 그림 보다는 왜 이러한 그림을 그렸는지가 더 중요한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네덜란드 역시 다르지 않아요~
네덜란드의 포트폴리오 요강을 보면 거의 영국과 매우 흡사한 부분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3년전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학생을 진학시켰습니다.
본인의 작업을 진행하고, 작업은 결과 보다는 워크북과 드로잉을 중심으로 한 본인 생각의 발전과정에 촛점이 맞춰져 준비가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편집해서 보내는 양식에만 차이가 있지요..
실제 영국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게 되면, 네덜란드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까지도 모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학비 면에 있어서는 캐나다도 매우 매력적인 국가 중 하나 입니다.
준비기간은 학생들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그림을 그려본 학생과 전공자, 비전공자 등 여러가지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있고, 목표로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과 품질에 따라 얼마만큼의 그림을 그려야 할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요..
보통 스팟칼라 홍대점의 경우 첫달은 학생에 대해 파악하고, 학생 역시 포트폴리오에 대해 파악하는 기간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경험을 통해 본인의 특징과 개념,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기간을 산출하게 되지요..
무조건적인 얼마만큼의 기간 보다는 이렇게 준비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래서 스팟칼라의 학생들은 9월에 마감을 하는 학생부터, 대부분의 학생들이 Application Deadline 훨씬 이전에 모든 작업을 마치고 어학등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고 글 남겨 주시고~
방문상담을 하면 더욱더 자세히 이해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